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아름다운 스타들과 드레스 보기입니다.
이번 가을 겨울 시즌 유행 컬러는 '검정'(BLACK)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눈부셨던 것은 흰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이었습니다.
검은색과 흰색은 어차피 끼리끼리 어울리는 색이지만, 다가오는 봄에는 눈부시고 깨끗한 색, 흰색(WHITE)이 유행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 대부분 흰색 바탕에 은색 장식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오늘 상을 받은 여배우들이 공교롭게도 대부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와서, 이날 '흰색'은 외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실속도 챙긴 Winner가 됐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날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되는 키이라 나이틀리. 외모도 절정인 듯하고, 깨끗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발렌티노 흰색 드레스에 한복의 노리개 같은 벨트도 너무 멋지다. 디자이너가 정말 노리개에서 영감을 얻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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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깜찍한 리즈 위더스푼. (왼쪽)
'트랜스아메리카'로 영화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펠리시티 허프만 의 드레스도 무척 우아하고 멋지다. 내가 본 펠리시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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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왼쪽)와 '로스트'에 출연한 우리의 스타 김윤진(오른쪽)도 흰색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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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팰트로(왼쪽)와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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