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를 10여 년 동안 독점 방송했던 동아TV는 “‘프렌즈’는 오래된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워낙 인기 방송이라 재계약할 때마다 가격이 높아졌다”며 “자금이 더 풍부한 온스타일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영한지 2년이 지났고 이미 동아TV를 통해 수없이 재방송됐지만‘프렌즈’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케이블과 위성 채널에서 방송되는 외화 프로그램은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하게 되며, 보통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동아TV는 “‘프렌즈’의 경우 한 편당 2500달러에 구매했으며 이는 외화 시리즈 중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온스타일은 2월 ‘프렌즈’ 시즌 9의 방송을 시작으로 다른 시즌 역시 모두 구입해 방송할 예정이다. 온스타일은 “동아TV에서 계약이 끝나는 대로 전 시즌을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TV는 “‘프렌즈’는 10년간 동아TV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계약이 끝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새로운 외화와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더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렌즈’는 미국 NBC에서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돼 큰 인기를 누린 시트콤으로 출연자인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등을 톱스타로 만들었으며, 이들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마지막 시즌에는 각자 한 편당 1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기도 했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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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Joey>도 방영해줬으면 좋겠어요. 시즌1은 약간 재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시즌2로 넘어가면서 한층 더 재미있죠
2006/01/31 22:03<Joey>는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담에 방송해 주면 봐야겠군요. 근데 전 조이가 챈들러와 모니카네 뜰채에서 살길 바랬답니다..^^
2006/01/3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