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초적 본능’은 에로틱 스릴러에 있어 말 그대로 ‘기념비적인’ 작품. 1992년 ‘원초적 본능’은 개봉 당시 미국에서 총 1억1700만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또 전세계에서도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 한국에서도 100만 관객에 육박하는 97만이라는 기록적인 관객을 모으며, 그 해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원초적 본능’은 당시 파격적인 노출 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샤론 스톤(사진)이 취조실에서 도도하게 다리를 바꿔 꼬는 장면은 영화사에서 가장 섹시한 장면 중의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원초적 본능2’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전 샤론 스톤의 출연 여부와 함께 얼마나 도발적일지 관심이 쏠렸다.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2’에서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며 변치 않는 섹시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샤론 스톤은 지난 해 5월, 칸 영화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원초적 본능2’에 대해 “속편 제작은 내 인생의 꿈이 실현되는 것과 같다”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원초적 본능2’에서는 이제 범인임이 밝혀진 캐서린 트라멜이 펼치는 위험하고 아찔한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내면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스릴러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TAG 샤론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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