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굿 윌 헌팅’으로 함께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할리우드의 명콤비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은 실제 사건을 기초로 한 법정 영화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이 영화는 사형을 선고받은 한 무고한 남자를 변론하며 15년간 법정 투쟁을 벌이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다.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은 주인공인 필라델피아의 두 변호사 마이클 뱅크스와 J. 고든 쿠니 역을 맡는다. 이들은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주장하는 존 톰슨의 사건을 무료로 맡아 그의 형 집행을 9번이나 유예시키며 끝내 15년만에 톰슨의 무죄를 이끌어낸다.
영화는 벤 에플렉과 맷 데이먼 등이 공동 창립한 라이브 플래닛에서 제작되며, 올 여름 보스턴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들은 1969년작 로버트 레드포드과 폴 뉴먼 주연의 ‘내일을 향해 쏴라’ 리메이크작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밴에플렉과 맷데이먼이 뭉쳤군요~
2006/02/09 15:50예전 조지클루니와 스티븐소더버그처럼 명콤비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네. 영화도 지적이면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둘다 결혼도 하고 애도 생겼으니 점점 '청춘스타'에서 멀어지는 듯 하지만, 더 연륜이 생기겠죠? ^^
2006/02/0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