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두는?
다음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성 구두 리스트다. 2005년 12월 19일 공개된 1년 전 자료다. 올해 더 비싼 구두가 나왔다면 순위는 또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비싼 브랜드는 다 모였다. 평생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정말 예쁘긴 예쁘다. 뭐 어떠랴. 비슷하게 생긴 훨씬 싼 구두를 사면 되지~
루이비통, 샤넬, 구찌같은 고전적인 의류 고가 브랜드와 함께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가 그토록 열광했던 구두 전문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과 지미추도 리스트에 포함됐다. 극중 캐리가 구두에 쏟아부은 돈은? 대충 4만 달러라고 나온다. 400달러짜리가 100켤레 정도 있어서 대략 계산한 결과다. 재테크에 개념 없는 캐리는 아파트를 살 돈이 없어 길거리에 내앉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그동안 구두에 얼마나 많은 낭비를 했는지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구두를 포기할 캐리가 아니다. "발이 아프지만, 난 이 구두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캐리는 진정 슈어홀릭의 원조일 것이다.
가장 비싼 구두는 역시 캐리 브래드쇼가 그토록 열광했던 마놀로 블라닉의 악어가죽 롱부츠가 차지했다. 가격은 무려 1만4000달러. 대충 1300만원이다. 이걸 사는 사람도 있을까?
또 리스트에 든 구두를 보니 모두 하이힐이다. 발 건강에 안 좋아도 역시 하이힐이 섹시하고 예쁘긴 하다. 하이힐을 신으면 키도 커보이고 왠지 내가 더 멋지다는 느낌이 든다.
Manolo Blahnik 마놀로 블라닉
$14,000
$14,000

Louis Vuitton 루이비통
$4,500
$4,500

Chanel 샤넬
$2,875

Ferragamo 페라가모
$2,390
$2,390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르
$2,195

Jimmy Choo 지미추
$1,750

Louis Vuitton 루이비통
$1,380

Gucci 구찌
$1,250
$1,250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1,140

Escada 에스까다
$995
$995

Givenchy 지방시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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