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애니메이션을 좋아라하는지라 디즈니가 새로 선보였다는 애니메이션이 기대가 됩니다.
당연히 3D 애니메이션으로 제목은 <와일드 Wild>입니다. 하지만 내용이...내용이...어째 <마다가스카>가 마구 마구 떠오르는지... 뉴욕 동물원의 사자와 기린이 야생으로 떠난다라는 설정이 너무 똑같지 않습니까? 자발적으로 가느냐 비자발적으로 가느냐의 차이인듯합니다. <마다가스카>보다 늦게 개봉하는데 두 영화가 어떻게 다를지도 관심거리가 될 듯합니다.

일단, <와일드>의 경우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들의 유명세가 <마다가스카>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벤 스틸러, 크리스 록, 데이빗 쉬머,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과 같은 유명 스타가 출연한 <마다가스카>와 달리 이 영화 목소리 배우들은 리스트를 보니 잘 모르는 배우들입니다.
솔직히, 드림웍스의 <마다가스카>는 실망이었기 때문에(<슈렉>과 같은 기발함을 기대했건만...) 이 영화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와일드> 소개

뉴욕 동물원의 동물 5총사 -사자 샘슨, 기린 브리짓, 아나콘다 래리, 코알라 나이젤, 그리고 다람쥐 베니- 가 실종된 샘슨의 아들 라이언을 찾아 안락한 동물원을 벗어나, 야생의 세계로 대 모험을 떠난다. 디즈니에서 배급하는 이 '와일드'하고 유쾌, 통쾌한 코미디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엔 키퍼 서덜랜드 (샘슨 역), 그렉 사이프스 (라이언 역), 짐 벨루시 (베니 역), 재닌 가로팔로 (브리짓 역), 에디 이저드 (나이젤 역) 등 쟁쟁한 배우들이 더빙 작업에 참여했다.

<와일드>를 연출한 감독은 '스티브 ‘스파즈’ 윌리엄스'로 영화 의 시각효과를 맡아 오스카 상 후보에 올랐던 경력의 소유자다.

<와일드>의 애니메이션 작업은 토론토에 있는 'C.O.R.E. 애니메이션'사에서 진행됐는데, 이 "C.O.R.E. 애니메이션'은 <와일드>의 제작을 위해 C.O.R.E. 디지털 픽쳐스의 자문하에 설립된 스튜디오이다.
캐나다와 세계 각국에서 모인 50여명의 애니메이터를 비롯한 350명의 아티스트와 기술진이 <와일드> 작업에 참여했다.
3차원 컴퓨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2차원 평면 배경을 결합시킨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는 텍사스 주 달라스에 있는 Reel FX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작품.

캐릭터 소개

사자 샘슨 (키퍼 서덜랜드 분):
뉴욕의 동물원에서 사는 사교적인 성격의 사자. 사춘기인 아들 라이언에게 야생에서의 젊은 시절 얘기를 늘 들려준다. 샘슨은 5시즌 연속 거북이 컬링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스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에겐 하나의 비밀이 있었으니, 야생에서 태어나 자랐다는건 사실 거짓말이었다. 그가 태어난 곳은 바로 서커스 단.
스타 아빠에 비해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낀 아들 라이언이 동물원 탈출을 동경하던중, 우연히 동물원의 녹색 콘테이너에 탔다가, 야생 세계로 실려가게되자 샘슨은 동물원을 탈출, 아들을 구하기위해 친구들과 함께 야생의 세계로 떠난다. 비록, 거짓으로 주변을 속여왔지만 아들을 구하고 친구들을 안전하게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샘슨. 그는 이 모험을 통해 진정한 사자로 거듭 태어난다.

다람쥐 베니 (짐 벨루시 분):
뉴욕의 길거리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영리한 다람쥐로 샘슨의 절친한 친구다. 고집불통 샘슨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게된것도 다 베니의 설득 때문. 비록 체구는 쥐방울만 해도 늘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밝힌다. 체구에 비해 스케일이 큰 편이라 사랑도 스케일 큰 사랑을 택한다. 현재 그가 푹 빠져있는 상대는 바로 12인치 키의 기린인 브리짓.

사춘기의 사자 라이언 (그렉 사이프스 분):
샘슨의 반항적인 아들로 우렁차지 못한 포효소리에 컴플렉스를 갖고있다. 게다가 늘 야생시절의 모험담을 늘어놓는 유명 스타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러던 어느날, 우울한 마음에 남몰래 동물원의 콘테이너에 들어갔다가 트럭에 실려 야생의 세계로 떠나게된다.

코알라 나이젤 (에디 이저드 분):
영국 출신 코알라.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난감인 코알라 인형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그 자신은 '귀여운 인형' 취급 받는게 못마땅하다. 곰인형같은 외모로 인한 귀여운 이미지를 벗는게 그의 평생 소원이다.

기린 브리짓 (재닌 가로팔로 분):
강인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우아한 암컷 기린. 샘슨과 일행들이 정글로 구조 여행을 떠날때 함께 동행, 큰 키와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으로 구조팀에 큰 도움을 준다. 런던의 콩크리트 정글과 아프리카 야생의 정글을 누비느라 기진맥진한 이 '동물원의 공주'에게 한가지 고민꺼리가 더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을 졸졸 쫓아다니며 적극적인 프로포즈 공세를 퍼붓는 쥐톨만한 다람쥐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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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03/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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