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미국 ABC의 인기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이 비디오 게임으로 나온다.
부에나 비스타는 ‘위기의 주부들’ 게임을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어는 드라마에서처럼 위스테리아 가의 주부가 되어 이웃과 왕래하면서 이웃의 어두운 비밀을 캐내게 된다. 또 게이머는 자신이 고른 캐릭터의 외모와 옷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목욕이나 데이트, 일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드라마 작가 중의 한 사람인 스콧 샌포드 토비스가 게임의 대본을 썼으며, 그는 “사람들이 ‘위기의 주부들’의 보너스 에피소드를 보듯 게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의 프로듀서는 “게임은 드라마처럼 가십, 배신, 살인, 섹스 등의 인간사로 구성됐다”며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착한 이웃으로도 또는 교활한 이웃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첫회 자살한 주부이자 내레이터인 메리 앨리스 영 역의 배우 브렌다 스트롱이 게임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부에나 비스타 측은 다른 배우들과도 목소리 캐스팅을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인기 TV 시리즈인 ‘위기의 주부들’에서 파생된 상품은 비디오 게임 외에도 향수, 의류, 보드 게임, 요리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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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03/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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