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외모에 신경 쓰고 멋 부리는 것은 더 이상 사치도 허영도 아니다. 요즘은 ‘스타일리시’하고 옷 잘 입는다는 것이 예쁘고 잘 생겼다는 것만큼이나 듣기 좋은 칭찬이다.
미국의 생활·패션 전문잡지인 ‘레이디스 홈 저널’의 패션과 뷰티 칼럼니스트들이 올해 멋쟁이로 변신하기 위한 자신과의 약속 10가지를 제시했다.

1. 색깔을 내자=검정, 회색 등 무채색 계열의 옷은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다. 새해에는 밝은 색 옷에 도전해 보자. 상의나 신발부터 시작해 아이섀도로 생생한 색깔을 내보자.

2. 솜씨 좋은 재봉사를 찾아두자=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면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맵시가 난다. 낡고 몸에 잘 맞지 않는 옷을 그대로 입는 대신 멋지게 수선해 입자.

3. 머리 손질을 하자=새해는 머리를 매만지는 적기다.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하거나 아예 다른 스타일로 바꾸면 새해의 새롭고 상쾌한 기분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4.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은 갖추자=검정 바지, 캐시미어 스웨터 등 의상의 기본 아이템은 유행을 타지 않는 것들이므로 질 좋은 것을 갖춰 놓자.

5. 피부관리법을 알아두자=겨울에는 피부의 건조함과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피부관리법은 꼭 알아두고 실천하자.

6. 화장대를 청소하자=유행에 뒤처진 색상, 오래된 화장품 등을 새해맞이 방청소와 함께 치우자.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이 변한 화장품 등은 아까워하지 말고 버리자.

7. 좋은 가방을 마련하자=오래 쓸 수 있는 잘 만들어진 가방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게 좋다.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검정이나 갈색의 고전적 스타일의 가방을 마련하자.

8. 맞는 청바지를 찾자=청바지는 최근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 이젠 자신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청바지를 골라 입어야 한다.

9. 머리를 자연스럽게=지나치게 자주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머리 건강에 좋지 않다. 염색, 파마 등으로 혹사당한 머리결에 건강을 되찾아주자.

10.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라=새롭게 등장하는 패션 트렌드를 모두 좇을 필요는 없다. 특히, 유치하고 촌스럽다고 느끼는 패션이라면 더욱 그렇다. 비록 최신 유행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멋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면 그것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키자.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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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멋쟁이 그녀 l 2005/10/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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