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엽기적인 면을 어떻게 실사 화면에 구현해낼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감독의 <다세포 소녀>
영화 ‘다세포 소녀’는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별종 학생들의 엽기적인 순애보를 그린 작품으로 사회적 통념과 성에 관한 상식을 뒤집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화제가 된 동명의 인터넷 연재만화(글/그림:채정택 필명:B급 달궁)가 원작이다.
영화 ‘다세포 소녀’는 원작 만화의 파격적인 내용과 더불어 한국영화계의 대표적인 스타일리스트인 ‘이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기존 작품들과는 또 다른 다양하고 파격적인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이감독’은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연출의지를 밝히는 의미에서 영화 ‘다세포 소녀’가 진행되는 동안 이재용이라는 본명 대신 ‘이감독’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의 김옥빈은 너무 가난하다 못해 실제로 눈에 보이는 가난을 등에 업고 다니는 주인공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로 캐스팅됐다. 시트콤 ‘논스톱5’의 박진우와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하고 있는 은성이 각각 ‘안소니’와 ‘두눈박이’로 캐스팅돼 김옥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의 이켠은 괴상한 외모 때문에 연애 한 번 못해본 교내유일의 숫총각이자 왕따 ‘외눈박이’ 역을 맡았다. 김별은 의미 없는 친절로 ‘외눈박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순진무구 교내 맘짱 ‘도라지 소녀’를 연기한다. 동성인 외눈박이를 향해 남몰래 짝사랑을 불태우는 ‘축구부 주장’과 함께 또 하나의 코믹한 삼각구도를 이루는 주인공.
이밖에 ‘안녕!프란체스카’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이용주와 모델 출신의 남호정이 캠퍼스 SM커플인 ‘회장소년’과 ‘부회장 소녀’로, SK텔레콤 광고의 CF스타 박혜원이 감수성 부족한 카리스마걸 ‘반장소녀’로, 시트콤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이민혁과 신인 유건이 ‘무쓸모高’ 자뻑클럽 A3의 멤버인 ‘테리’와 ‘우스’로 각각 출연한다.
영화 ‘다세포 소녀’는 지난 10월 8일 강남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2006년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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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영화 다세포소녀라...상상이 안가..
Tracked from Cat In Boots' Garage 삭제 사실 엄청난 뒷북입니다. 다세포소녀의 제작발표회는 한참 전의 일이었고 캐스팅이 끝났다고 홍보가 돈 것도 지난주의 일이니까요. 캐스팅 이야기가 뜨자마자 바로 포스팅 하고
2005/10/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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