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러시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리는 여름궁전이 있다. 제정 러시아 황제들이 여름에 거처하던 곳이다. 즉, 황실의 여름 별장 인데 그 화려함과 그 거대한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진다.

궁전은 발틱해를 바로 접하고 있으며 바닷가 주변에는 바로 숲과 정원이 이어진다. 이 곳이 무엇보다 유명한 것은 바로 분수 때문!!! 게다가 이 분수는 자연수압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층계의 황금분수에서 역동적인 삼손이 중앙에 자리잡은 작은 풀, 그리고 기다란 운하에 이어 바다로 이어지는 물의 길은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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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운하 끝이 바로 바다, 바로 발틱해다. 바다라기보다는 거대한 호수같았다. 양옆으로는 똑같은 모양의 정원이 넓게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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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바닷가 앞. 숲과 바로 근접해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이날 하늘은 어쩜 그리 맑던지. 흰붓터치의 구름도 수채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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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외출의 유혹 l 2006/10/1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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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부럽 부럽~
    황금분수가 사진까지 촉촉하게 만든 듯 사진이 촉촉하게 느껴집니다.

    2006/10/16 15:50
    • BlogIcon kim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기 전엔 러시아에 이런 곳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어요. 유럽의 어느 궁전과 정원 못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궁전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것도 신기했구요. 호수가 아니라니...

      2006/10/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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