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스칼렛 요한슨의 영화는 볼때마다 매번 다르다. 내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을 스크린에서 처음 본 것은 '사랑도 통역이 될까요(Lost in translation)'에서였다. 영화 속 청순하고 수수한 분위기의 이 독특한 여배우에 나도 모르게 끌렸다. 나중에 레드카펫에서의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모습을 보고는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스칼렛 요한슨은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수만가지 매력을 가졌다.

자,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에 빠져보자~


다음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속 이미지.
진주귀고리를 한 묘한 고전적 분위기부터 50년대 고혹적인 모습, 섹시하고 터프한 여전사의 모습, 그리고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느꼈던 <매치 포인트>에서의 글래머러스한 모습, 또 최근 <스쿠프>에서의 통통 튀는 발랄한 여대생 모습까지... 제각기 다른 이미지가 모두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스칼렛 요한슨의 다양한 매력은 영화 바깥의 레드 카펫이나 잡지 화보에서도 잘 드러난다. 스칼렛 요한슨은 다른 빼빼마른 또래 여배우와 달리 매우 풍만한 몸매를 가졌다. 다리도 길지 않고, 다른 여배우 기준으로 보면 조금 통통하기까지 하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작년에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특히, 레드 카펫에서 마릴린 먼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즐겨하는 것 같다. 금발에 빨간 립스틱, 약간 벌린 입술, 풍만한 몸매는 단번에 마릴린 먼로나 할리우드 고전기를 연상시킨다. 또 어떤 때에는 소피아 로렌 분위기도 난다. 그만큼, 고전적 아름다움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다. 그녀는 동시에 1984년생이라는 젊은 나이답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도 지녔다. 또, 은근하고 우아한 섹시함과 파멜라 앤더슨같은 미국식 풍만한 섹시함까지, 스칼렛은 섹시 연출법도 다양하다.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한 스칼렛 요한슨. 나의 완소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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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7/0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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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팀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복 우디감독에 힘입어 영국을 점령하려는 여전사 바이킹 공주같다는 느낌.
    스쿠프 마지막에 우디감독도 교통사고로 이승으로 갔으니. 앞으로 수틀린 요행수 어찌될지 아무도 몰라.
    잘봤습니다. ^^^

    2007/02/0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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