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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10년 만에 영화에서 다시 만난다. 23일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인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하는 소설 원작의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초대형 흥행작 '타이타닉'으로 스타덤에 오른 두 스타가 함께 출연하는 것은 '타이타닉' 이후 10년 만이다. 케이트 윈슬렛과 지난 2003년 결혼한 샘 멘데스 감독은 '아메리칸 뷰티', '로드 투 퍼디션', '자헤드' 등을 연출했다. 영화의 원작인 리처드 예이츠의 소설 '혁명의 길(Revolutionary Road)'은 1950년대 중반 미국을 배경으로 전쟁 후의 환멸을 표현한 뛰어난 작품으로, '타임'이 선정한 '현대 영문소설 톱100'에 뽑히기도 했다. | |||
<지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타이타닉'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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