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연인 사이였던 할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34)와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26)가 현재는 ‘쿨한’ 동료 관계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열애하다 올해 초 공식 결별을 발표한 두 사람은 현재는 연인이 아닌 동료로서 함께 세계를 누비고 있다. 바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3’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서다.
카메론 디아즈는 ‘슈렉’ 1편부터 여주인공인 피오나 공주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3편에 처음 출연해 ‘겁나먼 왕국’의 왕위를 물려받을 아더 역 목소리를 맡았다.
이들은 지난 달 미국 LA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결별 후 첫 만남을 가졌다.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들은 가볍게 포옹하고 키스를 나눠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이어 지난 7일 독일 베를린, 지난 11일 영국 런던 등지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도 함께 참석해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카메론 디아즈는 “우리는 이제 친구 사이다. 그를 보는 게 반갑다”며 “우리는 영화 홍보를 위해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영국 런던 시사회에서 카메론 디아즈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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