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론 모델계약 무시 구설
샤를리즈 테론이 손목시계를 잘못 찼다가 소송에 휘말렸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레이먼드 웨일은 샤를리즈 테론이 자사의 모델 계약을 무시하고 경쟁사 시계를 찬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레이먼드 웨일은 2004년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자 그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테론은 지난해 텍사스영화제에서 디오르 시계를 차고 레드 카펫에 섰다.
레이먼드 웨일은 소장에서 ‘테론이 계약을 파기하고 경쟁사를 홍보했다’며 ‘계약금을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의 계약금액은 20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먼드 웨일은 “우리는 테론을 내세워 광고비에 많은 돈을 들였다. 하지만 테론은 디오르 시계를 차고 나와 우리 회사를 업계에서 바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TAG 샤를리즈 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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