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파이더맨 3’ ‘캐리비안의 해적 3’ ‘슈렉 3’, 그리고 ‘오션스’ 시리즈의 3편인 ‘오션스13’까지 지난 두달간 국내 극장가를 휩쓸었던 할리우드 3편 시리즈에 이어 4편 시리즈가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4편 시리즈는 80∼90년대 극장가를 주름잡던 왕년 액션 스타들의 컴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전세계 팬들이 기다리는 액션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의 4편인 ‘다이하드 4.0’이 다음달 19일 개봉한다. ‘다이하드 4.0’은 ‘다이하드’ 3편(1995년)이 나온 지 12년 만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제 50대에 접어든 브루스 윌리스가 그대로 존 맥클레인 형사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뤽 베송이 각본과 제작은 맡은 프랑스 영화 ‘택시’ 시리즈의 4편도 다음달 5일 국내 개봉한다. 1998년 세상에 처음 선보인 ‘택시’는 1편부터 호흡을 맞췄던 새미 나세리와 프레데릭 디팡탈이 4편까지도 콤비 플레이를 이어간다. ‘택시4’는 3편이 나온지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올 여름을 지나 내년에는 추억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4편으로 컴백한다. 1981년 ‘레이더스’로 처음 세상에 나온 이 영화는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다루며 큰 성공을 거뒀다. 또 1984년, 1989년에 2, 3편이 제작된 뒤 20여년 만에 4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신화를 만들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4편에서도 연출을 맡았으며, 20여년의 세월을 뛰어 넘어 해리슨 포드가 그대로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았다.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인 이 영화는 내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다이하드’ ‘인디아나 존스’ 등 왕년의 할리우드 영웅들에 이어 2009년엔 ‘터미네이터’도 컴백한다. 하지만 ‘터미네이터 4’는 개봉 시기만 정해졌을 뿐, 아직까지 연출이나 캐스팅은 확정된 게 없다. 또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와 달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주연을 맡지 않는다. 대신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