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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의 마법이 변신 로봇을 누르고 지난 주말 한미 극장가를 휩쓸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동안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전국 142만 7000여명(누적 관객 181만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주간 1위를 지켰던 ‘트랜스포머’는 81만 5000여명의 관객(누적 관객 56만여명)을 동원하며 2위로 물러났다. 이들 영화는 각각 53.8%, 30.7% 점유율을 기록해 두 할리우드산 블록버스터가 지난 주말 국내 극장가를 80% 이상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 공포영화 ‘해부학교실’과 ‘검은집’이 3, 4위를 자치했다. 미국에서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트랜스포머’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가 됐다. 15일(현지시간) 잠정집계 결과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지난 13일∼15일 개봉 첫 주말 7740만 달러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지난 11일 6500만 달러의 수입으로 수요일 최대 기록을 세운데 이어 개봉 이후 1억4000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 지난 주말 3600만 달러를 거둔 ‘트랜스포머’는 2위로 물러났지만, 현재까지 2억2300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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