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고대하는 영화판 <섹스 앤 더 시티> 촬영이 시작됐다.
바로 밑에 기사에서도 밝혔듯, 벌써부터 파파라치들은 이들의 영화 촬영 현장을 담아내고 있고, 이를 통해 언론과 팬들은 패션도 구경하고 스토리를 추측하려고 하고 있다.
3년이 흘렀다지만, SJP(사라 제시카 파커: 해외 언론은 줄여서 이렇게 부른다. 제니퍼 로페즈를 J.Lo라도 하듯..),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언니들 모두 여전하시다.
또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가 위대한 건 여러 이유 때문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패션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캐리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파격적인 의상도 멋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했다.
파파라치들이 찍은 몇 컷만 봐도, 언니들 너무 멋지시다. 분명한 건, 무난하고 누구나 흉내낼 수 있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패션보다는 한 수 위일 거라는 것. 볼거리 측면에선.
빨간색 투피스에 빨간 하이힐, 빨간 백까지 사만다의 강렬함이 느껴진다. 미란다도 더 세련돼 보인다.

이 장면은, 길가다 멋진 남자를 봤는데 그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고 급좌절하는 사만다의 모습같다..ㅋㅋㅋ 그래도 언니한텐 더 멋진 꽃미남 스미스가 있는데~~ 뒷편엔 파파라치들...

역시 이런 옷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 최첨단의 '섹스 앤 더 시티' 언니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패션 감각.

캐리 브래드쇼. 도대체 누가 저런 큰 꽃무늬와 저 커다란 꽃을 소화해낼 수 있단 말인가... 에펠탑 백은 좀 이상해 보이지만, 두 사진에서 캐리가 신고 있는 글래디에이터 구두는 왠지 내년쯤 유행하지 않을까...?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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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사 대표 사만다의 화려한 커리어 룩도 너무 멋지다~

추카 추카~!! 그렇게도 아이를 원했지만 불임으로 고생하다 중국 아이를 입양하는 것으로 끝맺었던 샬롯. 영화에선 임신한 듯 보인다. (바로 밑에 내가 쓴 기사에 따르면 제작진의 가짜 영상이라는 설도 있지만...-_-;;)
귀엽고 여성스런 샬롯, 저 물방울 무늬 임부복 입은 모습도 귀여운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미스터 빅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난 듯 하다. ㅋㅋㅋ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의 어시스턴트 역으로 캐스팅된 제니퍼 허드슨의 모습도 처음으로 찍혔다!
'섹스 앤 더 시티' 최초 주요 흑인 캐릭터라 은근 기대된다. <드림걸즈>에선 다소 살찐 모습이었는데 사진 속에서는 민첩하고 발랄해 보인다. 패션 감각이 뛰어난 20대 흑인 여성 역이라고 한다. 지하철에서 허겁지겁 뛰어나오는 게 혹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처럼 되는건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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