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4일 건대 롯데시네마점에서 열린 기무라 타쿠야 팬미팅에 취재차 갔다.
사실 일본드라마는 잘 안 봐서 모르지만, 그렇다고 기무라 타쿠야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비록 기무라 타쿠야의 팬은 아니었지만, 꽃미남 안 좋아하는 여자 없듯 약간의 팬심(?)을 가지고 참석했다.

역시~~~ 그는 너무 잘생기고 너무 멋졌다. 그의 방한을, 그를 죽기 전 직접 두 눈으로 보기를 고대했던 팬들에겐 오죽 멋있었을까.
웃는 모습, 갸우뚱하는 모습, 진지한 모습, 봉투를 입에 무는 모습, 서 있는 모습, 앉아있는 모습,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 등등 전부 멋있고, 섹시하고, 귀엽게 보였을 것이다. (사실 내 눈에도 그랬다. 잘생긴 사람은 뭘해도 멋있는 법~)

또 기무라 타쿠라의 팬들은 모두 일본어를 잘 하는지 그의 말을 바로 바로 알아들었다. 그가 농담을 하면 바로 웃음이 터져나오고, 그가 멋있는 말을 하면 바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나도 일본어 공부는 예전에 좀 했건만 "쏘데스네" "아노" "토테모" 같은 공부 안 한 사람도 아는 단어만 들을 수 있었다..-_-;; )

아래 두 동영상은 사실 취재용으로 찍은 것인데, 동영상 취재물은 온라인에 올리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첫번째는 기무라 타쿠야의 인사말과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모습, 그리고 두번째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다. 팬들이 "아까(빨간색)"를 고르라고 외쳐댔것만, 고를듯 말듯 장난치는 그의 모습이 참 귀여웠다. 어쩜 멋있는데다 유머도 있다니~

흑....언젠가 브래드 피트도 한국에 왔으면...
그땐 내가 저 팬들 자리에 있을 것 같다..ㅋㅋ 그리고 손 떨려서 동영상은 절대 못 찍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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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7/10/0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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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당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너무 재미있네요. 팬들 반응이 기무타쿠가 이야기할때가 통역할때보다 더 뜨겁고 직접적이네요. 말씀하신대로 다들 일본어 숙달자인듯.
    그리고 사실, 감정을 실어서 기무라 타쿠야가 이야기할때가 더 재미있네요^^;; 한템포 늦춰서 몰아서 통역을 해주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지니...부산에서 엄청나게 높은 계단 오를때 힘들었다고 하는 표정이 압권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당.

    2007/10/06 02:07
    • BlogIcon kim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일본어를 할줄 알면 즉각 더 분위기를 알 수 있었을텐데...아쉽네요.. 지금까지 일본어 공부한게 이렇게 다 무용지물이라니...ㅠ.ㅠ

      2007/10/08 18:55
  2. BlogIcon 바람아래에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부터 봐온 인물이거늘 지금봐도 멋있다.

    2007/10/06 09:22
  3. BlogIcon 아크몬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스노트 나온 분인가요

    2007/10/07 15:36
  4. 명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지희 기자님, 정말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ㅜ_ㅜ

    2007/10/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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