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올 여름 최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신발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고대 로마인들이 신었던 낮은 굽에 가죽 끈으로 발목을 감아 올린 이 스타일이 수세기를 뛰어넘어 여성들을 사로잡아 올해는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최근 몇년간 세계 유행 트렌드를 주도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앞다퉈 이 새로운 스타일의 샌들을 선보였다. 케이트 모스, 시에나 밀러, 올슨 자매, 기네스 팰트로 등 많은 톱스타들이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신고 등장했다.

 특히, 패션 아이콘인 사라 제시카 파커도 이 샌들을 신어 관심을 끌었다. ‘여성들의 패션 교과서’로 불리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6월 개봉 예정인 가운데 파파라치가 찍은 현장 사진 속 모습에서 주인공 캐리 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는 여성스런 의상에 남성적인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해 유행을 예고했다.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처음엔 샤넬 등 유명 브랜드들이 무릎까지 칭칭 감아 올라오는 형식의 스타일로 런웨이에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지만, 이같은 부담스러운 스타일 대신 최근엔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로 확장됐다.

 가죽부터 메탈까지 소재도 다양하며, 끈도 두꺼운 것부터 스파게티면발처럼 가벼운 것까지 여러 종류이다. 또 섹시한 하이힐부터 플랫슈즈까지 굽 높이도 다양하다. 이처럼 스타일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청바지와 여름철 미니 원피스 등 캐주얼한 복장부터 사라 제시카 파커처럼 우아한 여성스런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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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멋쟁이 그녀 l 2008/04/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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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참석자들은 그동안 관례적으로 많은 '공짜' 선물을 받아왔다. 아카데미 협회가 주는 공식 선물 외에 각 기업들은 홍보를 위해 이런 저런 선물을 제공했다.

하지만 작년 8월 미국아카데미협회는 아카데미 참석자들에게 관례적으로 주던 10만 달러어치 '감사 선물'을 더 이상 주지 않기로 했다. 또 그동안은 100% 공짜였지만, 바뀐 법에 따라 선물을 받은 스타들은 일정 부분의 세금을 내게 됐다.

이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스타들이 세금 내는걸 꺼려해 선물을 잘 받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했지만 과거 전통에 따라 스타들에게 줄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한 예로, LA의 연예 마케팅사 Distinctive Assets은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감독상 등 주요 5개의 카테고리 후보자들에게 줄 7만 달러치의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여러 선물 품목 가운데 600달러가 넘는 것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선물보다는 역시 아카데미 후보가 됐다는 것, 그 곳의 일원이 됐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요 영광일 것이다. 1999년 다큐멘터리 영화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릴리벳 포스터 감독은 "당시 아카데미로부터 훌륭한 선물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그 어떤 선물도 내가 아카데미를 경험했다는 것과 내가 그 속에 있었다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난 그때 받은 비싼 선글라스가 지금 어디 있는지조차 모른다"고 말한다.

그럼, 2007 아카데미 후보자들에게 제공된 선물들 일부를 구경해보자. 비싼 것도 있지만 우리가 쉽게 살 수 있는 싼 물건들도 '의외로'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브라와 립글로스 세트
$7000 이상. 모두 4.6캐럿으로 장식됨. 여우주연상 후보들에게 제공됨.

TX 손목시계
$450


라스베가스 시저 팰리스 숙박권과 스파 등 이용권(Caesar’s Palace Fantasy Trip) $26,000



데낄라 세트 Grand Centenario Tequila Gift Sets
$500



Z-10 Logitech 스피커
$129


뉴욕에 있는 헬스클럽인 Clay  이용권
$5,000치 동과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퀸 보드카 Snow Queen Vodka
$35 (우마 서먼과 스칼렛 요한슨이 즐겨 마시는 보드카라고 한다.)




펜디 Fendi 선글라스
$500




Dermacia 파운데이션
$50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구두
$298


Mario Badescu Products
$12




Pedro Garcia 구두
$380




Links of London (금과 진주로 연결된 팔찌)
$680


London Sole Henrietta 구두
$185



The Albright Fashion Library
드레스, 구두, 액세서리 등의 품목을 10% 비용만 받고 빌려주는 쿠폰



Lil' Ewes (요가 DVD와 도구 등)
$250




Art + Cook 특별히 금으로 장식된 과일 까는 도구
$25


원더 브라
$20



Opi 매니큐어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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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7/03/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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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 정말 많은 선물을 받는군요. 하긴, 제공하는 업체도 홍보효과가 엄청 나겠네요.

    2007/03/20 16:31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두는?
다음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성 구두 리스트다. 2005년 12월 19일 공개된 1년 전 자료다. 올해 더 비싼 구두가 나왔다면 순위는 또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비싼 브랜드는 다 모였다. 평생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정말 예쁘긴 예쁘다. 뭐 어떠랴. 비슷하게 생긴 훨씬 싼 구두를 사면 되지~

루이비통, 샤넬, 구찌같은 고전적인 의류 고가 브랜드와 함께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가 그토록 열광했던 구두 전문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과 지미추도 리스트에 포함됐다. 극중 캐리가 구두에 쏟아부은 돈은? 대충 4만 달러라고 나온다. 400달러짜리가 100켤레 정도 있어서 대략 계산한 결과다. 재테크에 개념 없는 캐리는 아파트를 살 돈이 없어 길거리에 내앉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그동안 구두에 얼마나 많은 낭비를 했는지 뒤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구두를 포기할 캐리가 아니다. "발이 아프지만, 난 이 구두를 사랑해"라고 말하는 캐리는 진정 슈어홀릭의 원조일 것이다.

가장 비싼 구두는 역시 캐리 브래드쇼가 그토록 열광했던 마놀로 블라닉의 악어가죽 롱부츠가 차지했다. 가격은 무려 1만4000달러. 대충 1300만원이다. 이걸 사는 사람도 있을까?
또 리스트에 든 구두를 보니 모두 하이힐이다. 발 건강에 안 좋아도 역시 하이힐이 섹시하고 예쁘긴 하다. 하이힐을 신으면 키도 커보이고 왠지 내가 더 멋지다는 느낌이 든다.


Manolo Blahnik 마놀로 블라닉
$14,000



Louis Vuitton 루이비통
$4,500




Chanel 샤넬
$2,875



Ferragamo 페라가모
$2,390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르
$2,195




Jimmy Choo 지미추
$1,750




Louis Vuitton 루이비통
$1,380




Gucci 구찌
$1,250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1,140



Escada 에스까다
$995


Givenchy 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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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그녀 l 2006/12/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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