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도전 슈퍼모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1/31 타이라 뱅크스 "비만? 난 여전히 섹시"
  2. 2006/03/20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3)


 최근 타블로이드지에 살이 찐 사진이 공개된 전직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반격에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이라 뱅크스는 2월5일자 피플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무게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피플' 커버에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타이라 뱅크스는 "내가 살이 찐 건 사실이지만, 난 여전히 섹시하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하이디 클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톱슈퍼모델로 활동했던 타이라 뱅크스는 비만의 모습으로 최근 한 타블로이드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이 잡지는 수영복을 입은 타이라 뱅크스의 파파라치 사진을 실으며, 타이라가 진행을 맡은 <도전 슈퍼모델 America's Next top model>의 제목을 본따 "미국 차세대 최고 뒤뚱 America's next top waddle"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키가 5피트10인치(178cm)인 타이라 뱅크스는 현재 자신의 몸무게가 161파운드(73kg)라고 밝혔다. 이는 과거 모델 시절의 131파운드(59kg)에 비해 30파운드가 늘어난 것이다. 타이라는 2005년 모델에서 은퇴한 뒤 약 1년 동안 몸무게가 148파운드에서 162파운드를 오고 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여전히 섹시하지만 "몸무게가 덜 나갈 때 더 편했던 건 사실이다"며 "1년 전 몸에 맞았던 청바지가 안 맞을 땐 분하다"고 솔직히 말했다.

 타이라는 또 "잡지에 실린 파파라치 사진은 좋지 않은 각도에서 찍어 실제보다 더 뚱뚱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난 내 몸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었어요. 지금 내 상태가 싫었다면 당장 다이어트를 했을 거에요. 하지만 별로 싫지 않고, 그런 사진을 찍어내고 나쁜 말을 하는 이들이야말로 불쾌해요"라며 타블로이드지를 비난했다. 타이라는 디자이너의 샘플 사이즈에 맞추려고 노력했던 모델 시절보다 친구들과 팬케이크를 먹는 요즘이 더 즐겁다고 말했다.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의 모습과 최근에 찍힌 파파라치 사진>


 타이라의 몸무게는 늘었지만 그녀의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의 단독 토크쇼인 '타이라 쇼'는 시즌2에 진입했으며 그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도전 슈퍼모델'의 최근 시즌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타이라 쇼'에서 잡지에 실린 사진과 똑같은 수영복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쇼는 2월 초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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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7/01/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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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SBS에서 하는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봤다. 비를 발굴해낸 박진영이 12명 가운데 1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과제가 주어지고 한명씩 탈락하고 최종 1명이 선택되는 방식이었다.

첫주 본 느낌은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색채가 진하다는 것이었다. 케이블이나 스카이가 많은 가정에 퍼지면서 우리들에게 외국 드라마나 외국 쇼 프로그램,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나는 언젠가부터 주말 6~8시에 하는 우리 오락 프로그램은 너무 유치해서 못 보게 되버렸다. <슈퍼스타 서바이벌>은 예전 MBC에서 만든 '악동클럽'보다는 완성도가 있었지만, 미국 리얼리티의 잔재가 너무 많이 보였다.
함 명의 스타를 뽑는다는 설정은 <아메리칸 아이돌 American Idol> 같았고, 다같이 합숙을 하며 한 명씩 탈락한다는 설정은 <도전 슈퍼모델 America's next top model>, <프로젝트 런웨이 Project Runway>같았고, 팀을 이뤄 과제를 해낸 뒤 진 팀에서 탈락자를 골라내는 방식은 <어프렌티스 Apprentice> 같았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건, 내레이터의 개입이 최소화되었다는 것이었다. 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처럼 내레이션보다는 중간 중간에 삽입된 참가자들의 인터뷰로 당시 상황 설명, 당시 느낌 등을 전해듣는 게 훨씬 재미있고 신뢰가 간다. 물론, 카메라가 보여준다는 게 100% 객관적일 수 없고, 제작팀의 스토리텔링 의도가 개입하겠지만, 어쨌든 내레이션이나 자막보다는 훨씬 덜 하지 않겠는가. 예를 들면, 예전 <지오디의 육아일기>에서도 "지오디는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라고 말로 글로 설명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작위적, 인위적이었다.

또,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어느 한 분야의 스타를 뽑아내는 방식이면 좋았겠지만, 슈퍼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이 잘 하는 분야가 춤에 집중된 것 같아 아쉬웠다. 가만 생각해보면, 오늘날 가요 부문의 톱스타라고 하는 보아, 비, 이효리 등을 보면, 노래보다는 춤이나 전체적인 미지 등이 더 돋보이는 것 같다. 그것이 현재 우리나라 연예계의 현실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좀 아쉬운 건 사실이다. <아메리칸 아이돌>을 보면서 놀라웠던 건 참가자들의 연령이 무척 다양하다는 것과(그리고 외모는 정말 상관없었다. 오직 실력만이 중요했다.) 노래 장르도 팝부터 컨트리, 블루스, 락까지 무척 다양했다. 아직 리나라에는 '춤 잘 추고 노래 좀 하는' 스타가 더 상품성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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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03/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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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이 주도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는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2006/03/23 07:28
    • BlogIcon 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진영이 이것저것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는군요~

      2006/03/24 20:47
    •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인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6~7년전 인가 아마 더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박진영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랫동안 기거했었다고 하더군요~

      2006/03/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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