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외에도 앤디 가르시아, 셀마 헤이엑, 조지 로페즈, 폴 로드리게즈 등 라틴계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또 연출에는 드류 베리모어와 1999년 로맨틱코미디 영화 '25살의 키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라자 고스넬 감독이 맡았다. 애니메이션 '사우스 오브 더 보더'는 베버리힐스에 사는 치와와 클로이의 모험을 다룰 예정이다. 직접 걷는 것보다 고급 가방을 타고 다니는 게 더 익숙한 클로이는 멕시코 휴가에서 길을 잃게 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집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앤디 가르시아는 후각을 잃어 경찰에서 쫓겨난 셰퍼드를, 셀마 헤이엑은 클로이를 도와주는 안내자 역을 맡는다. 또 조지 로페즈는 클로이에 반한 터프한 치와와 역을 연기한다. | |||
'드류 베리모어'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7/06/12 드류 베리모어 '치와와 목소리' 연기
- 2007/04/28 피플 '아름다운 사람들' 15년간의 인물 (1)
- 2007/04/09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
TAG 드류 베리모어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수 비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에서 귀여운 아역스타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알코올과 마약 중독 등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다시 성인이 되면서 상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올해 32세인 그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특유의 밝고 발랄한 기운으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피플'은 매년 '아름다운 사람들' 50인을 선정해 왔는데, 작년(2006년)부터는 100명으로 그 수를 두 배 늘렸다.
지난 15년간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에는 누가 있을까?
지금은 뒤편으로 물러난 스타도 있고, 현재까지 여전히 톱스타 지위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표지를 통해 지금과는 색다른 풋풋한 얼굴의 스타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당시 29세의 앳된(?) 조디 포스터를 볼 수 있다. 15년 전이라 그런지 메이크업도 약간 촌스럽다. 영화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디 포스터의 최전성기.
옆의 조그만 사진 속 다른 '아름다운 사람들'로는 멜 깁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덴젤 워싱턴이 있다.

1990년대는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쉬퍼 등 슈퍼모델의 인기와 그 위상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슈퍼모델의 전성기 시절 신디 크로포드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힌 것은 당연해 보인다.
옆의 또다른 '아름다운 인물'로는 휘트니 휴스턴, 앤드루 슈, 캐서린 드뇌브.

상큼 발랄 귀여움의 대명사 맥 라이언. 우리나라에서도 맥 라이언은 90년대 최고의 할리우드 여스타였다.
당시 32세로 전성기답게 젊고 귀여운 모습이다. 그리고 저 발랄한 커트 헤어스타일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예쁘다.
옆에 나온 다른 스타로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토니 브랙스톤, 조이 로렌스.

시트콤 <프렌즈>의 모니카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코트니 콕스. 지금은 남편 데이비드 아케트와의 사이에 예쁜 딸 코코도 있지만, 이때 그녀는 다른 남자와 데이트 중이었다.
옆에는 조지 클루니와 할 베리.

40세 호주 출신의 멜 깁슨은 당시 <브레이브 하트>로 아마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최고 톱스타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옆에는 미셸 파이퍼, 브래드 피트, 브랜디.

사이언톨로지에 소파에서 방방 뛰는 등 몇가지 이상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멋진 톰 크루지만, 34세 이 때의 톰 크루즈는 정말 '석호필' 저리가라할 정도다. 샤프하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멋진, 흠잡을 데 없는 조각같은 얼굴이다.
지금은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예쁜 딸 수리도 낳았지만, 이때엔 아직 니콜 키드먼과 결혼한 상태.
옆에는 토니 브랙스턴, 드류 베리모어.

1990년대 소녀팬들의 우상, 최고의 꽃미남, 풋풋한 23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앳된 모습.
최근 <디파티드> 등에서의 중후한 남성다운 모습과는 무척 대비된다. 이때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 다른 스타로는 기네스 팰트로, 줄리아 루이 드레퓌스.

1990년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커버에 등장한 미셸 파이퍼는 이때 41세였다.
그밖에 산드라 블록과 벤 에플렉.

영화 <노팅힐> <런어웨이 브라이드> <에린 브로코비치>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최전성기를 달리던 줄리아 로버츠는 이때 겨우 32세였다.
이때쯤부터 줄리아 로버츠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비싼 개런티를 받는 톱클래스 여배우가 됐다. (최근엔 줄리아 로버츠가 아이들을 키우며 영화에서 잠시 손을 뗀 사이 니콜 키드먼이나 리즈 위더스푼이 가장 비싼 여배우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밖에 조지 클루니와 페이스 힐.

나이가 25살이나 많은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던 캐서린 제타 존스는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꼽혔다. 고전적이고 귀족적인 외모가 돋보인다.
또다른 스타로는 베니치오 델 토로와 케이티 쿠릭.

톰 크루즈와 이혼한 지 1년 뒤 34세였던 니콜 키드먼은 영화 <물랑루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수상했다.
니콜은 이혼 후에 더 잘나가는 스타가 됐다. 톱스타 톰 크루즈와 이혼 후 '톰 크루즈의 아내' 타이틀을 벗어던지자 그녀는 오히려 스스로의 힘으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승승장구했다.
잡지 오른쪽 밑부분을 보면, 그녀는 "I'm much happier now (난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가수 키스 어번과 결혼해 잘 살고 있다.
또 다른 인물로는 조쉬 하트넷과 제니퍼 애니스톤.

36세였던 할 베리는 이때 할리우드와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흑인 여배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그밖에 조지 클루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10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시트콤 <프렌즈>의 레이첼 역으로 '모든 미국인의 사랑스런 연인'이 된 제니퍼 애니스톤.
<프렌즈>를 시작할 당시 무명이었던 그녀는 <프렌즈>가 방송되는 10년 동안 톱스타 반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할리우드 최고의 핫커플을 이뤘다.
35세로 <프렌즈>를 막 끝냈던 제니퍼 애니스톤이 2004년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혔다. 그녀는 여기서 인생의 최대 전환점이 된 <프렌즈>를 끝낸 심정을 털어놓았으며, 당시 소문으로 떠돌던 남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그냥 웃어 넘겼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 스캔들은 사실로 드러났고, 할리우드 최고 커플은 이혼했다.
그 밖에 다른 스타로 비욘세 놀즈, 조니 뎁, <트로이>의 브래드 피트.

37세로 이제 쌍둥이의 엄마가 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영예를 안았다.
커버에 써 있는 다른 기사들을 보면, 작년쯤 확인되지 않은 루머였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관계는 이젠 '사실'이 돼버린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연인 관계임은 명백한 사실이 되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인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아프리카 출신 흑인 여자 아기를 입양하고, 결혼은 하지 않은 채 네 가족을 꾸렸다.
그리고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 아이를 가져 임신 중인 상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수입의 3분의 1은 기부하고 있으며,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친선대사로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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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한국어 제목이 이 영화의 기본 내용을 분명히 드러내준다.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을 고려하면, 영화는 여주인공이 작사하고 남자 주인공이 작곡하는 동안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일 것이다. 실제로도 이런 뻔한 줄거리이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소프트한 음악이 감미롭고, 로맨틱 영화의 역할(왠지 마음이 분홍빛 하트로 물드는 것만 같은 로맨스 감정의 고양)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기에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다.
80년대 아이돌 스타였지만 지금은 한물간 휴 그랜트, 그리고 그의 집에서 화초에 물 주던 일(이런 직업 또는 알바가 있다니...-_-;;)을 하던 드류 베리모어는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 코라에게 줄 노래를 함께 만들게 된다. 로맨틱한 사랑 노래를 만들던 두 사람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면서 점점 사랑에 빠지지만, 노래에 대한 의견차로 그 사랑에도 금이 간다.
하지만! 가수 코라의 콘서트에서 진심이 담긴 노래로 사랑을 고백하는 휴 그랜트, 그리고 무대 뒤에서 뜨겁게 포옹하며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 아, 이렇게 아름다울... 아니, 진부할 수가~~
이런 진부함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했듯, 메인송인 Way back into love가 영화가 끝난 뒤에도 계속 입가에 맴돌만큼 멜로디가 좋고,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의 따뜻한 로맨스가 마음을 흐뭇하게 해준다.
또 메인송 외에 영화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80년대 촌스런 팝도 경쾌하다. 휴 그랜트의 젊으면서 촌스런 분장과 댄스를 보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또 섹시하고 순진하고 맹한 톱가수 코라도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준 공로자다.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쁜, 금발의 가수 코라는 요즘 여느 팝가수처럼 섹시 코드로 무장해 있다. 그녀는 그 어떤 노래도 동양 종교와 결합해 끈적끈적 섹시하게 바꿔버리는 특출난 능력을 지녔다. (불교와 오르가슴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도 통합이 가능하다.) 이런 코라를 통해 영화는 노출과 섹스 코드, 엉덩이 흔들기에만 관심 있는 요즘 대중음악계를 살짝 비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코라는 악의적이기 보다는 그 철없고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영화 속에서 코라가 샤키라를 누르기 위해서라도 더 몸을 흔들어야 한다는 말을 한다. 어쨌든, 요즘 새로 나온 샤키라 피처링의 비욘세 노래 'Beautiful Liar' 보면, 왠지 자꾸 코라가 생각난다. 비욘세와 샤키라,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섹시한 엉덩이로 유명한 두 톱스타는 신비스런 분위기의 이 뮤직비디오 안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마음껏 엉덩이를 흔들며 이 시대 최고의 섹시 가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왠지 코라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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