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웬만하면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이번건 좀 지루했다.

영화에 묘사된 벌집 속 황금빛 꿀벌 사회는 정교하고 환상적이다. 모두가 사촌이며 친척인 이 세계는 철저히 분업화됐으며, 척척 맞아떨어지는 시스템에 의해 움직인다. 꿀벌 배리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앞두고 있다.
한번 직업이 정해지면 평생 죽을 때까지 똑같은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회의를 느끼고, 벌집 밖으로의 여행을 감행한다. 꽃에서 꿀을 채취하고 꽃밭에 꽃가루를 뿌리는 ‘특공대’를 따라나선 배리는 예쁜 꽃집 아가씨 바네사와 친구가 된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 바네사에 의해 인간 세상을 알아가던 배리는 벌들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꿀을 인간이 공짜로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배리는 바네사의 도움을 받아 꿀 제품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인다. 유능한 인간 변호사와 맞선 배리는 수차례 법정 공방 끝에 승리를 거머쥔다. 인간에게서 꿀을 되찾은 꿀벌들은 이젠 행복해졌을까? 꿀벌들이 넘쳐나는 꿀 덕에 일을 하지 않으면서 세상은 더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원작에선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제리 사인필드가 주인공 배리를, 르네 젤위거가 바네사 역을 맡았다. 국내 개봉 더빙판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이 주인공 배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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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웹툰]쥐띠해 유재석의 꿀벌대소동으로 한해를 시작하다.
Tracked from 만통쩜넷-Junk 삭제유재석이라서 본것은 아니지만가벼운 마음으로 '꿀벌대소동'을 봤다.(사실 애니메이션 더빙을 보는건 좀 재미없는 일이긴하다.)쥐띠해 때어난 스타들이 연초라서 많이 이야기되는 가운데 가..
2008/01/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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