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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포머’의 성공에 뒤이어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도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다.
7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판권을 사들였다.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가 설립한 제작사 맥과이어 엔터테인먼트도 제작에 참여한다. 19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시리즈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로봇 만화의 걸작. 1980년대 미국에서는 ‘로보테크’라는 이름으로 TV에 방영돼 미국에 ‘재패니메이션’ 열풍을 몰고 온 작품이다. 토비 맥과이어는 “‘로보테크’를 영화화하기로 해서 무척 기쁘다”며 “로보테크에는 풍부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토비 맥과이어는 제작 뿐 아니라 직접 주연까지 맡을지도 검토 중이다. ‘마크로스’는 태평양 어느 섬에 떨어진 거대 우주선을 지구인들이 사용하면서 외계인의 우주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남녀 주인공들의 삼각관계와 러브 스토리가 가미돼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트랜스포머’가 전세계적으로 6억8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대성공을 거두면서 할리우드에는 현재 로봇 영화 붐이 일고 있다. 지난 달에는 폭스의 리젠시사가 역시 일본 애니메이션인‘볼트론’을 영화로 만들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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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7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도 실사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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