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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1 40대 된 왕년의 '오빠들' 한국 귀환


 

류더화, 리밍, 키아누 리브스. (왼쪽부터)
80~90년대 국내 소녀팬들을 설레게 했던 왕년의 해외스타들이 잇따라 방한하고 있다.

 홍콩스타 류더화(46)와 리밍(41)을 비롯, 할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43), 팝그룹 듀란듀란이 3월~ 4월 잇따라 한국에 방문하는 것. 이들은 모두 40대라는 중년의 나이에 들었음에도 전성기였던 20~30대 때와 별반 다르지 않는 멋진 외모를 뽐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우선, 홍콩영화 전성기를 이끌었던 4대천왕인 류더화(유덕화)와 리밍(여명)이 약 일주일의 간격을 두고 잇따라 방한했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던 이들은 이번엔 중국 블록버스터 주연으로 한국을 찾았다. 

 지난 22일 방한한 류더화는 매기 큐 등과 출연한 '삼국지-용의 부활'에서 주인공 조자룡 역을 맡아 조자룡의 젊은 시절부터 백발 모습까지 인상적으로 선보인다. 또 27일 방한한 리밍은 천후이린(진혜림)과 함께 출연한 '연의 황후'에서 공주와 사랑에 빠지는 전설의 무사 역을 맡았다.

 1990년대 히트 액션영화 ‘스피드’로 국내 다수 여성팬을 확보했던 키아누 리브스(43)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그의 새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차 다음달 17일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또다시 거친 형사 역을 맡은 그는 녹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키아누 리브스가 방문한 날인 4월 17일, 수많은 소녀팬들을 설레게 했던 전설의 팝그룹 듀란듀란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존 테일러(47), 닉 로즈(45), 로저 테일러(47), 사이몬 르 봉(49) 등 40대에 접어든 이들 오리지널 멤버는 지난 1989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지 1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끝내주게 섹시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어른’이 된 소녀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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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8/04/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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