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4의 결승전이 지난 8일 뉴욕패션위크에서 열렸다.

 모두 16명의 도전자가 참가해 매주 한 명씩 탈락시키고 최종 우승자 한 명을 뽑는 ‘프로젝트 런웨이’는 미국 브라보TV가 제작한 인기 시리즈로 국내에선 케이블 위성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4의 경우 한국계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홍이 참가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8일 열린 뉴욕패션위크에는 모두 5명의 도전자가 참가해 각각 12벌의 자신만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진행자인 모델 하이디 클룸 외에 유명 디자이너인 마이클 코어스 등 고정 심사위원 외에 빅토리아 베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패셔니스타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결승 후보 중 한 사람의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전부 입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는 ‘프로젝트 런웨이’의 5명의 도전자들이 참여했지만, 이들이 모두 결승 진출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시즌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는 중간에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프로젝트 런웨이’는 결승에 오르지 않은 참가자 한 명을 미끼로 패션위크에 끼워 넣었다. 따라서 최종 방송일이 돼서야 진짜 결승 후보들을 알게 된다. 앞서 시즌 1,2에선 3명, 시즌3에선 4명의 도전자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1,2편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런웨이4’ 최종회는 미국에서 오는 27일과 3월 5일 방송되며, 방송되기 전까지는 최종 우승자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프로젝트 런웨이4’의 우승자는 10만 달러의 상금과 자동차를 받으며, 유명 패션지인 엘르 잡지에도 실리게 된다.

<다음은 스포일러>----------------------------------------

사라 제시카 파커가 뽑은 에피소드 2회 우승자, 우리가 기대하는 한국계 디자이너 빅토리아 홍은 아쉽게 파이널5에 들지 못했다..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최종 5인은 다음과 같다.
스위트P, 크리스, 질리언, 라미, 크리스찬

현재 2월 둘째주까지 국내(온스타일)에선 3회까지 방송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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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2/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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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이다. 요즘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미국의 갖가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케이블 위성 채널에서 방송된다. 정말 괜찮은 것도 있고, 수준 떨어지는 것도 있다. 오프라 쇼와 제리 쇼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초기에는 '배철러(Bachelor)'나 '배철러릿(Bachelorette)'을 즐겨 봤다. 특히, 꾸준히 처음부터 끝까지 본 시리즈는 '베철러릿' 중에 트리스타와 라이언이 결합하는 시즌이었다. 아무튼, 이 외에도 좀더 이상한(그렇지만 너무 궁금하고 호기심 생기는) '러브 서바이벌(Paradise Hotel)'같은 짝짓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봤었다.

요즘엔 이런 러브 리얼리티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 이제는 치열한 승부 세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다. 특히, 제일 재미있게 보는 것은 '어프렌티스(Apprentice)', '도전 슈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그리고 최근의 '프로젝트 런웨이(Project Runway)'이다.

세 프로의 공통점이 있다면, 경영, 모델, 디자인 등 분야는 달라도 "프로의 세계는 치열하고 냉혹하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절절하게 과감히 보여준다는 것. 특히, 처음 '어프렌티스'를 볼 때 그 도널드 트럼프의 회의실은 TV밖에서 지켜보는 내가 오싹 살벌함을 느낄 정도였다. 참가자들의 자기 방어와 상대방에 대한 공격도 너무 적나라한데다 트럼프의 가차없는 한마디 "You're fired!"가 나오기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대단하다.

'도전 슈퍼모델'과 '프로젝트 런웨이'에서의 탈락 심사 과정은 '어프렌티스'처럼 살벌하지는 않지만 역시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매우 적나라하다.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도전 슈퍼모델'이 모델들의 사진 촬영을 구경하며 패션 사진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재미가 있다면, 또 다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런웨이' 역시 도전자 디자이너들이 매번 만들어내는 옷을 구경하고 심사 과정을 통해 디자인 안목을 키운다는 재미가 있다. 디자이너들의 고통스런 창작 과정을 보는 것도 즐겁고, 그 결과물인 옷을 구경하며 패션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난주부터 온스타일 채널에서 '프로젝트 런웨이2'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방송 시작하기 전 이미 우승자를 알아버렸지만, 그래도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터라 매회 에피소드가 기대된다.

프로젝트 런웨이 2

2005년 에미상 최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문 후보로 올랐었던, 패션 디자이너들의 도전과 경쟁을 다룬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가 두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시 16명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런웨이를 위해 서로 경쟁하게 됩니다. 도전자들은 2006년 2월 뉴욕 패션 위크에 나가게 될 3명이 남을 때까지 매주 뉴욕에 있는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에서 서로 디자인을 겨루게 됩니다.

야심만만한 패션 디자이너 도전자들에게,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기로 악명 높은 패션계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최고의 수퍼모델 하이디 클룸을 비롯하여 패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 패션 잡지 엘르의 패션 디렉터 니나 가르시아가 신진 디자이너들을 선택하고 조련하는 심사위원이자 멘토로서 다시 한번 활약하게 됩니다. 또한 매회 주어지는 도전 과제의 분야 전문가들이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게 되고,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의 교장 팀 건이 매주 새로운 과제 후에 도전자들을 지도하게 됩니다.

우승자에게는 GM(General Motors)의 자회사 새턴의 지원으로 자기 자신의 라인과 2007년 새턴 스카이로스터를 런칭할 10만불의 상금과 바나나 리퍼블릭 디자인 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또한 최종 우승자의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엘르의 퍼블리케이션 디렉터 질 벤시몬에 의해 엘르에 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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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4/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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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SBS에서 하는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봤다. 비를 발굴해낸 박진영이 12명 가운데 1명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과제가 주어지고 한명씩 탈락하고 최종 1명이 선택되는 방식이었다.

첫주 본 느낌은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색채가 진하다는 것이었다. 케이블이나 스카이가 많은 가정에 퍼지면서 우리들에게 외국 드라마나 외국 쇼 프로그램,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나는 언젠가부터 주말 6~8시에 하는 우리 오락 프로그램은 너무 유치해서 못 보게 되버렸다. <슈퍼스타 서바이벌>은 예전 MBC에서 만든 '악동클럽'보다는 완성도가 있었지만, 미국 리얼리티의 잔재가 너무 많이 보였다.
함 명의 스타를 뽑는다는 설정은 <아메리칸 아이돌 American Idol> 같았고, 다같이 합숙을 하며 한 명씩 탈락한다는 설정은 <도전 슈퍼모델 America's next top model>, <프로젝트 런웨이 Project Runway>같았고, 팀을 이뤄 과제를 해낸 뒤 진 팀에서 탈락자를 골라내는 방식은 <어프렌티스 Apprentice> 같았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건, 내레이터의 개입이 최소화되었다는 것이었다. 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처럼 내레이션보다는 중간 중간에 삽입된 참가자들의 인터뷰로 당시 상황 설명, 당시 느낌 등을 전해듣는 게 훨씬 재미있고 신뢰가 간다. 물론, 카메라가 보여준다는 게 100% 객관적일 수 없고, 제작팀의 스토리텔링 의도가 개입하겠지만, 어쨌든 내레이션이나 자막보다는 훨씬 덜 하지 않겠는가. 예를 들면, 예전 <지오디의 육아일기>에서도 "지오디는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라고 말로 글로 설명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작위적, 인위적이었다.

또,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어느 한 분야의 스타를 뽑아내는 방식이면 좋았겠지만, 슈퍼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이 잘 하는 분야가 춤에 집중된 것 같아 아쉬웠다. 가만 생각해보면, 오늘날 가요 부문의 톱스타라고 하는 보아, 비, 이효리 등을 보면, 노래보다는 춤이나 전체적인 미지 등이 더 돋보이는 것 같다. 그것이 현재 우리나라 연예계의 현실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좀 아쉬운 건 사실이다. <아메리칸 아이돌>을 보면서 놀라웠던 건 참가자들의 연령이 무척 다양하다는 것과(그리고 외모는 정말 상관없었다. 오직 실력만이 중요했다.) 노래 장르도 팝부터 컨트리, 블루스, 락까지 무척 다양했다. 아직 리나라에는 '춤 잘 추고 노래 좀 하는' 스타가 더 상품성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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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3/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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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이 주도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는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2006/03/23 07:28
    • BlogIcon 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진영이 이것저것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는군요~

      2006/03/24 20:47
    •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인들의 얘기를 빌리자면 6~7년전 인가 아마 더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박진영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랫동안 기거했었다고 하더군요~

      2006/03/26 11:22



온스타일에서 마사 스튜어트의 <어프렌티스>를 방송한다.

온스타일은 미국 여성 억만장자 ‘마사 스튜어트’가 진행하는 인재 등용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원제 The Apprentice : Martha Stewart)를 방송한다. 2월 28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 (45분X16화) (재방송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미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에 이어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새로운 <어프렌티스> 진행자가 된 것.

‘마사 스튜어트’는 미국의 생활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발행인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생활 프로그램 <마사 스튜어트 리빙>의 진행자. 홈 리빙 전반에 걸친 실용적이고 쉬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 세계 주부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출장요리를 시작으로 책 출간을 하면서 커나간 그녀의 사업은 1997년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를 설립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는 1999년 뉴욕 증시에 상장돼 시가총액 10억 달러(약 1조2천억원)의 초대형 기업으로 성장했고 마사는 잡지와 TV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소유한 백만장자 기업가로 우뚝 선다.

2002년 생명공학 업체의 주식을 내부자 정보로 매매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고발됐고 수개월간 감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는 마사 스튜어트와 <어프렌티스>의 원조이자 그녀의 절친한 친구 ‘도널드 트럼프’가 함께 제작, 2005년 9월 미국 N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넌 해고야!(You’re fired!)"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숱한 화제를 뿌린 <어프렌티스>의 자매 시리즈다.

<어프렌티스>의 참가자가 트럼프 그룹의 차기 경영자 자리를 걸고 생존 경쟁을 벌였다면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에서는 마사 스튜어트의 기업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에서 일할 기회를 놓고 16명의 도전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어프렌티스 : 마사 스튜어트>에서는 ‘살림’하나로 억만장자가 된 마사의 성공 노하우와 기업가적 면모를 동시에 엿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매회 도전자들에게 ‘트랜드를 따라가지 말고 트랜드를 창조하라’ ‘팀웍을 중시해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로 생각하라’ ‘고객과의 교감을 이끌어라’ 등 교훈이 될 만한 마사 만의 철학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원조 <어프렌티스>와는 또 다른 마사 스튜어트만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 ‘You’re fired!’(넌 해고야!)라고 잔인하게 외치는 도널드 트럼프와는 달리 조목조목 탈락된 이유를 설명하고 ‘Good bye!’(안녕!)라고 인사하는 마사의 모습은 훨씬 인간적이다.

2월 28일 방송될 1화에서는 ‘랜덤 하우스 출판사의 어린이 동화책을 발간하라’는 과제 아래 꿈을 향한 이들의 첫 도전이 시작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광고사 사장이기도 한 화려한 경력의 제프를 첫 프로젝트 매니저로 내세운 팀과 잡지 발행인 도나를 앞세운 팀이 생존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들

제프 Jeff Rudell, 42 (뉴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척 Chuck Soldano, 38 (펜실베니아)인테리어 디자이너
숀 Shawn Killinger, 32 (미시건)TV 뉴스 캐스터
던 Dawn Silvia, 33 (메사추세츠)PR 컨설턴트
제니퍼 Jennifer Le, 32 (캘리포니아) 검사
데이빗 David Karandish, 22 (미주리)인터넷 회사 경영
사라 Sarah Brennan, 25 (워싱턴 D.C.) 이벤트 플래너
캐리 Carrie Gugger, 31 (캘리포니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호위 Howie Greenspan, 33 (뉴저지)패션 회사 경영
아만다 Amanda Hill, 30 (텍사스)변호사
레즐리 Leslie Sanchez, 36 (버지니아) 마케팅 회사 경영
라이언 Ryan Danz, 28 (켈리포니아)최근 법대 수료
말쎌라 Marcela Valladolid, 27 (멕시코) 요리가
짐 Jim Bozzini, 36 (펜실베니아) 광고 기획
베써니 Bethenny Frankel, 34 (뉴욕) 셰프
도나 Dawna Stone, 37 (플로리다) 잡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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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2/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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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올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가자들이 쟁쟁한 실력들을 갖추고 있군요.

    2006/02/23 19:00
    • BlogIcon 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럼프의 어프렌티스처럼 다들 쟁쟁합니다. 그런데 이 프로는 트럼프의 것보다 시청률은 떨어졌다 하더군요. 그래도 어프렌티스 팬으로서 기대가 됩니당~

      2006/02/24 01:03
  2.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사람들은 명함도 못내밀겠는데요~

    2006/02/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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