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2007 할리우드를 달군 인물들이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 인터넷판은 100만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한 ‘할리우드 2007 베스트’를 선정해 공개했다.

◆가장 많이 구설수에 오른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 머리 삭발, 전 남편 캐빈 페더라인과의 양육원 소송, 재활원 치료 등 숱한 가십거리를 낳았다. 하지만 4년 만에 출시한 새 앨범이 대박을 터뜨려 최고 팝가수의 명성을 유지했다.

◆베스트 레드카펫 드레서 : 리즈 위더스푼

 2007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노란색 니나리찌 미니 드레스를 입은 리즈 위더스푼이 최고로 꼽혔다. 남편 라이언 필립과의 이혼 후 싱글이 돼 홀로 시상식장에 등장한 리즈 위더스푼은 과감한 색 선택과 미니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스트 드레서 아기: 수리 크루즈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는 여러 할리우드 2세들 가운데서도 돋보였다. 버버리 원피스 등 명품옷부터 소녀풍의 원피스,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한 스타일 등 베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매일 베스트 룩을 선보인 스타: 케이티 홈즈

톱스타 톰 크루즈의 아내가 된 케이티 홈즈는 과거 풋풋한 소녀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런 숙녀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케이티 홈즈는 언제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여 새로운 베스트 드레서에 등극했다.   

◆가장 흥미로운 커플: 리즈 위더스푼 & 제이크 질렌할

 리즈 위더스푼은 이혼의 아픔을 오랫동안 간직하지 않았다.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렌디션’에 만나 사랑에 빠졌다. 올해 새롭게 탄생한 할리우드 커플 중 가장 놀랍고 가장 흥미로운 커플이라는 평가다.

◆2017년까지 죽 이어질 같은 커플: 벤 애플렉 & 제니퍼 가너

두 살짜리 딸 바이올렛을 두고 있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커플은 모범적이고 서로를 아끼는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개과천선한 스타: 벤 애플렉

 과거 숱한 여성들과 스캔들을 뿌렸던 할리우드의 플레이보이 중 한 명이었던 벤 애플렉. 그는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의 떠들썩한 파혼 이후 또 다른 ‘제니퍼’인 여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하더니 딸 바이올렛을 낳고 모범적인 아버지이자 모범적인 남편의 롤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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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2/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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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할리우드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여배우는 리즈 위더스푼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달 30일 올 한 해 영화출연료가 가장 비싼 여배우로 2006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리즈 위더스푼을 꼽았다. 위더스푼은 영화 한 편당 1500만달러~20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리즈 위더스푼은 올해 개봉한 영화 ‘렌디션’으로는 재미를 못 봤지만, 올해 초 ‘패밀리 트러블(Our Family Trouble)’의 출연, 제작 등을 포함해 29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알려졌다. 영화 ‘렌디션’은 영화 자체보다 제이크 질렌할과의 로맨스가 더 큰 관심을 받았다.

     2위는 리즈 위더스푼과 비슷한 1500만∼2000만 달러를 받는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 역시 올해 정치 영화 ‘올마이티 하트’가 흥행에는 실패하고, 조연으로 출연한 ‘베오울프’에선 800만 달러를 받는데 그쳤다. 하지만 내년엔 애니메이션 ‘쿵푸 판다’와 액션 영화 ‘원티드’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3위는 카메론 디아즈로 편당 1500만달러를 받고 있으며, 니콜 키드먼은 편당 1000만~1500만달러를 받아 작년보다 두 단계 내려간 4위를 기록했다. 르네 젤위거와 산드라 블록 역시 편당 1000만~1500만 달러로 각각 5, 6위를 차지했다.

     한때 2000만 달러 가까이 받으며 최고 몸값 여배우 자리를 지켰던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몇년간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1000만∼1500만 달러로 7위에 올랐다. 줄리아 로버츠는 이달 중 ‘찰리 윌슨의 전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드류 배리모어와 조디 포스터는 편당 1000만~1200만달러로 8, 9위, 할 베리는 1000만달러로 10위에 올랐다.


    1. REESE WITHERSPOON -- $15 MILLION-$20 MILLION

    2. ANGELINA JOLIE -- $15 MILLION-$20 MILLION

    3. CAMERON DIAZ -- $15+ MILLION

    4. NICOLE KIDMAN -- $10 MILLION-$15 MILLION

    5. RENEE ZELLWEGER -- $10 MILLION-$15 MILLION

    6. SANDRA BULLOCK -- $10 MILLION-$15 MILLION

    7. JULIA ROBERTS -- $10 MILLION-$15 MILLION

    8. DREW BARRYMORE -- $10 MILLION-$12 MILLION

    9. JODIE FOSTER -- $10 MILLION-$12 MILLION

    10. HALLE BERRY -- $10 M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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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2/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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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가 촬영장에서 눈이 맞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쁘고 잘생긴 남녀가 오랫동안 함께 생활을 하니 당연히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논리 속에 최근에도 영화를 찍다 눈 맞은 커플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는 커플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이다. 지난해 말 남편 라이언 필립과 이혼한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렌디션’을 찍으면서 제이크 질렌할과 연상 연하 커플을 이뤘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전 남편 라이언 필립과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을 찍다 만난데 이어 두 번째로 촬영장에서 연인을 얻었다. 이들은 커플의 이름을 조합해 부르는 애칭인 브랜젤리나, 톰캣 등처럼 최근 ‘질렌스푼(Gyllenspoon)’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로맨틱 영화 ‘이브닝’에서도 커플이 탄생했다. 클레어 데인즈와 영국 출신 배우 휴 댄시는 영화 속에선 서로 사랑이 엇갈리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에 빠졌다. 휴 댄시는 옥스퍼드대 영문학과 출신이고, 클레어 데인즈는 예일대 심리학과 출신으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완벽한 커플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또 전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인디영화 ‘원스’의 남녀 주인공들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영화 속에서는 인연 맺기에 실패한다. 하지만 실제로 음반 활동을 함께 하는 이들은 영화를 끝낸 이후 18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

이처럼 영화를 찍다 실제 커플이 된 사례는 과거에도 많았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역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다 사랑에 빠졌으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부부 역시 영화 ‘데어데블’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설명:'렌디션'의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 '원스'의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 '이브닝'의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댄시(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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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1/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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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사진)이 미국 연예계 최고의 커버 모델로 꼽혔다.

포브스 인터넷판은 올 상반기 연예 잡지의 커버 모델과 판매 부수 등을 분석한 결과, 제니퍼 애니스톤이 최고의 스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지난 6개월간 잡지 커버로 등장한 것은 6번으로 이들 잡지는 모두 합해 5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또 포브스가 선정한 10명의 커버 스타 중 제니퍼 애니스톤의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남자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브래드 피트의 현재 연인 안젤리나 졸리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라이프 앤 스타일’지 표지에 두번 등장해 잡지의 판매 부수를 17%, 22% 끌어올리며 해당 잡지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포브스는 ‘피플’(People), ‘스타’(Star), ‘어스 위클리’(Us Weekly), ‘인 터치’(In Touch), ‘오케이’(OK!), ‘라이프 앤 스타일’(Life & Style)지 등 모두 6개의 연예 주간지의 올 상반기 6개월치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포브스는 스타의 잡지 커버 등장 횟수와 평균 대비 판매 부수 증감율, 또 리서치를 통한 고객의 호감도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순위권 스타로는 스칼렛 요한슨이 3위, 리즈 위더스푼이 5위에 올랐으며, 톰 크루즈와 결혼해 주가를 올린 케이티 홈즈가 6위를 기록했다. 또 ‘아메리칸 아이돌’이 배출한 스타 캐리 언더우드와 제니퍼 허드슨이 공동 7위에 올랐으며, 배우 발레리 베르티넬리가 9위, 아침 토크쇼 진행자인 켈리 리파가 10위를 기록했다.

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개월간 18번이나 잡지 커버 모델로 등장했지만, 판매 부수는 평균보다 낮아 순위에 들지 않았다. 포브스는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매우 낮아진 것도 한 원인으로 꼽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외에 패리스 힐튼, 린지 로한 등 할리우드의 말썽쟁이 스타들도 리스트에 못 들었다.

김지희 기자 www.kimji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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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0/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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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는 멋쟁이?" 영화속 전형적 게이코드
“왜 멋진 남자는 전부 게이일까?”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여성들의 탄식이다. 최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앤 트러블’에도 이런 물음이 등장한다. 브리트니 머피 주연의 이 영화는 런던 보그지의 패션 에디터를 주인공으로 한 칙릿 영화다. 주인공 잭스는 외모, 몸매, 성격, 패션 감각까지 어디 하나 빠질 곳 없는 남자 파올로를 알게 된다. 너무 매력적인 남자지만 정황상 그는 게이임에 틀림 없어 보인다. 여기서 ‘왜 멋진 남자는 전부 게이일까?’라는 물음이 나오게 된다.

현실에서 동성애자들은 성적 소수자로서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고통받고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대도시 싱글 게이들은 행복하다. 이들은 영화 속에서 세련된 매너와 패션감각, 넘치는 끼와 창의성을 지닌 캐릭터로 표현된다. 특히, 게이 남성들은 이성애자 남성과 달리 패션 등에 관심 많은 섬세한 인물로 표현된다. 또 이들은 여성스런 취향과 말투를 지닌 편한 여자친구같은 부류와 남자다우면서 메트로섹슈얼한 특징을 지닌 부류로 나뉜다. 물론, 이러한 특징은 동성애자의 정체성을 다루는 ‘퀴어무비’를 배제한 현대적인 로맨틱 장르에만 적용되는 얘기다.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금발이 너무해’에도 게이의 이러한 이미지는 극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금발 미녀는 멍청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하버드 로스쿨에 간 엘 우즈는 법정에서 증인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혀내 극적으로 승소를 이끈다. 여기서 엘 우즈가 증인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근거는 치밀한 뒷조사가 아니라, 단지 그가 자신의 프라다 구두를 알아봤다는 사실이다. 보통 남자에게 이 구두는 그냥 ‘검은 구두’일 뿐이다. 이 영화는 게이는 여성처럼 명품과 브랜드 등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또 다른 영화 ‘클루리스’에서도 이같은 게이 코드가 등장한다. 베버리힐스의 부유층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주인공 셰어(알리시아 실버스톤)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것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물이다. 셰어는 유치한 또래 남학생과 달리 센스 있고 말도 통하는 전학생에게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셰어가 아무리 그를 유혹해도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여기서 다른 친구가 그 고민을 말끔히 풀어준다. “몰랐어? 남자가 쇼핑을 좋아하고 오스카 와일드를 읽는다면 당연히 게이지!”

게이의 이런 이미지를 살려낸 TV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있다. 몇년 전 큰 성공을 거둔‘퀴어아이’(원제: Queer eye for the straight guy)는 패션, 문화, 요리, 뷰티, 인테리어 등을 담당한 세련된 동성애자들이 ‘촌스러운’ 이성애 남자를 멋지게 변신시켜주는 리얼리티 변신 프로그램으로, ‘미적 감각 가진 게이’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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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6/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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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타선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로 게이인 남성이 위트가 있고
    두루두루 감각이 있는 비율이
    이성애자인 남성에 비하여 높기는 하지만
    이또한 차별적 정형화가 아닌가 싶어 조금 쌉쌀하기도 하네요.

    2007/06/23 22:30
    • BlogIcon kim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선생님 자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위 내용이 '게이'에 대한 좋은 이미지일 수 있겠지만, 일종의 차별적 정형화, 고정관념,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거의 말도 못꺼내고 숨어사는 것에 비해서 서구에선 저런 '좋은' 이미지가 있는게 그나마 사회 소수자인 그들에겐 쫌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2007/06/25 11:36



드레스에 이어 2007 아카데미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올해에는 글래머러스한 긴 퍼머 머리 대신 자연스러운 생머리가 눈에 띄었다. 이런 자연스러움을 연출하기 위해 어떤 인위적인 기술을 가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같은 생머리래도 무척 자연스러운 생머리 스타일이다.

기네스 팰트로,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의 참한 생머리 스타일~



또다른 스타일은 60년대 옛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단발 퍼머 머리.

제니퍼 로페즈와 애프터 파티에서의 마돈나는 고전적 글래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저 바짝 세운 앞머리는 정말 옛날 생각이 나게 한다..
나오미 와츠 역시 영화 <킹콩>에서 보여줬던 고전적 스타일의 단발 퍼머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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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3/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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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눈에 띄었던 니콜 키드먼의 새빨간 홀터넥 드레스. 정녕 40대가 맞으신가요?


같은 호주 출신 친구인 니콜 키드먼과 나오미 와츠. 니콜의 키가 하도 커서 나오미가 귀엽게 보인다.


예전에 귀엽고 상큼하기만 했던 리즈 위더스푼이 이혼 뒤엔 왠지 성숙한 분위기가 흘러나오는 듯하다. 자연스런 생머리 금발에 층진 보라색 드레스. 너무 분위기 있어 보인다~


도자기같은 새하얀 피부가 '여신'같은 케이트 블란쳇.


은은한 옅은 드레스 색깔이 대세인 가운데 제시카 비엘은 과감하게 핫핑크 드레스를 골랐다. 아무나 소화 못할 색깔인데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너무 예쁘다~


최고의 글래머, 최고의 스타 비욘세~!


빼빼마른 여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영국 귀족같은 케이트 윈슬렛의 우아함~




이젠 제법 중후한(?) 멋이 풍기는 제니퍼 로페즈. 여신같기는 한데... 이젠 헤라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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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2/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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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열린 아카데미의 전초전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을 빛낸 '내 마음대로' 꼽는 핫스타들을 소개해본다.

개인적 주관이 많이 반영된 결과... 흠흠...-_-;;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을 최고로 선정했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회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졸리가 입으면 달라 보인다. 회색도 화려해진다. 워낙 얼굴이나 자태가 화려하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그런듯...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들은 최근 시사회나 시상식장에서 두 손을 잡고 공식 커플로서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졸리는 피트와 아이를 낳았음에도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를 함께 기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시 태어난다면 그녀처럼 살고 싶다.


위의 브랜젤리나 커플이 이젠 최고의 잉꼬 커플로 등극했다면, 다시 '화려한 싱글'로 컴백한 스타들도 있다.
작년에 영화 <앙코르>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리즈 위더스푼. 작년 그녀 옆에는 꽃미남 남편 라이언 필립이 있었지만, 이혼 뒤 올해는 혼자다. 혼자여도 아름다운 그녀. 아담한 키에 어울리는 노란색 미니드레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냈다. 무엇보다 저 빨간 페디큐어와 구두가 너무 예쁘다!


카메론 디아즈 역시 다시 싱글이 됐다.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최근 연인 관계를 끝낸 카메론 디아즈 역시 그녀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 그대로다. 엽기발랄걸 이미지의 카메론 디아즈는 고전적 드레스보다는 좀더 과감한 드레스가 어울린다.
이날 입은 드레스는 딱 보자마자 내 눈길을 끌었는데 작년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이 입었던 드레스와 비슷했다(오른쪽). 이때도 한예슬 옷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카메론에게도 잘 어울린다. 한쪽 어깨 장식도 허리의 검은 리본도 예쁘지만 밑에 러플이 너무 많은 것이 조금 흠이다. 차라리 한예슬처럼 미니 드레스였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한편, 이날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두 사람은 당연히 따로 나타났고, 골든글로브 애프터파티에서는 한 쪽 구석에서 큰 소리를 내며 싸웠다고 한다..-_-;;  


클래식하고 깔끔한 흰색 드레스를 멋지게 차려입은 드류 베리모어와 케이트 윈슬렛. 베스트!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에바 롱고리아와 언제나 글래머러스하게 잘 차려입는 제니퍼 로페즈. 역시 베스트!
반면, 평소에 엄청 섹시하다는 소리를 듣는 비욘세와 위기의 주부 니콜렛 셰리단은 WORST 평가를 받았다. 비욘세는 자신의 자랑인 모래시계 몸매와 골든글로브에 어울리는 금빛 드레스를 멋지게 자랑했지만, 앞가슴이 많이 파인데다 지나치게 섹시하고 번쩍인다. 골든글로브보다는 좀더 펑키하고 섹시한 그래미 시상식에 더 어울릴 것 같다. 니콜렛의 인어 드레스 역시 너무 타이트해서 오히려 평소보다 그녀의 멋진 몸매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몇년전 나왔던 드레스가 또 등장했다. 심플한 금빛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은 제시카 비엘과 힐러리 스웽크. 왼쪽의 제시카는 이번 2007 골든 글로브에서의 모습이고, 오른쪽 힐러리는 2004년 오스카 파티에서의 모습이다.
이에 대해 발렌티노 측은 "발렌티도 드레스는 세월을 초월하며 모든 여성들마다 자신만의 멋을 나타낼 수 있다. 두 아름다운 여배우는 똑같은 드레스를 입었지만 서로 다르고 둘다 멋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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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1/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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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이 3년 연속 IMDB의 최고 스타로 꼽혔다.

조니 뎁은 세계 최대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IMDb의 STARmeter의 집계 결과 2006년 최다 검색 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브래드 피트, 스칼렛 요한슨이 톱5 안에 들었다.


다음은 2006 IMDb.com STARmeter 톱 25
(괄호 안은 작년 순위)

1. 조니 뎁 (1)
2. 안젤리나 졸리 (2)
3. 제시카 알바 (6)
4. 브래드 피트 (3)
5. 스칼렛 요한슨 (13)
6. 키이라 나이틀리 (8)
7. 린지 로한 (4)
8. 톰 크루즈 (7)
9. 패리스 힐튼 (5)
10. 나탈리 포트만 (9)
11. 제니퍼 애니스톤 (12)
12. 레이첼 맥아담스 (17)
13. 크리스찬 베일 (14)
14. 케이트 베킨세일 (new)
15. 힐러리 더프 (10)
16. 엠마 왓슨 (15)
17. 제이크 질렌할 (new)
18. 올랜도 블룸 (11)
19. 잭 에프론 (new)
20. 톰 행크스 (24)
21. 히스 레저 (new)
22. 다니엘 레드클리프 (18)
23. 브루스 윌리스 (new)
24. 리즈 위더스푼 (new)
25. 커스틴 던스트 (23)

이 결과는 비평가들의 평가나 흥행 성적과는 전혀 무관한 네티즌들의 검색 순위만으로 매긴 것이다. 따라서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궁금하고 관심가는 스타들의 순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위의 제시카 알바나 12위의 레이첼 맥아담스는 올해 출연한 영화가 한 작품도 없었지만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는 린지 로한(7위)이나 패리스 힐튼(9위) 등 영화 기사보다는 가십란을 장식하는 파티걸 스타들은 여전히 10위 안에 들었지만 작년보다는 순위가 떨어졌다. (작년엔 각각 4, 5위)

작년에 톱25 리스트에 포함됐다가 올해 빠진 스타로는 키아누 리브스, 에바 롱고리아, 로버트 드니로, 니콜 키드먼 등이다. 반면, 올해 톱 25에 새로 이름을 올린 스타로는 케이트 베킨세일, 리즈 위더스푼과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히스 레저와 제이크 질렌할이다.

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앤 헤서웨이는 26위로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아깝게 톱25에는 들지 못했다.

19위의 잭 에프론(Zac Efron)?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TV쇼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에 출연해 1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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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12/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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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고의 흥행작 '캐리비안 해적'에서 잭스패로우로 멋진 연기를 보인 조니뎁이 역시... 내년 3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2006/12/29 14:18



할리우드의 잉꼬 커플인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이 이혼한다고 한다. 정말 보기 좋고 귀여운 커플이었는데... 최근 연예 뉴스 중 나에겐 가장 '쇼킹'한 사건이다.
리즈 위더스푼의 스물한번째 생일에 처음 만난 이들은 2년 뒤인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에 이르게 됐다. 멋진 남자배우와 예쁜 여배우가 영화에서처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니 현대판 공주와 왕자의 모습과도 같았다.

사진은 지난 3월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 리즈 위더스푼은 <앙코르>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었고, 남편 라이언 필립은 그가 출연한 영화 <크래쉬>가 아카데미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라와 있는 상태였다. 이 장면은 여우주연상 수상자 발표 직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속삭이고 있는 모습. 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다.
결혼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최고 개런티를 받는 여배우로 승승장구했지만 상대적으로 남편 라이언 필립은 커리어에 큰 변화가 없었다. 가수 제시카 심슨과 닉 라셰이 처럼 여자의 성공이 남자에게 짐이 됐을까?



이로써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 등 보기에 참 좋은, 아름다운 할리우드 커플 한쌍이 또 없어지고 말았다. '할리우드 왕국'의 돈 많고 외모도 멋진 왕자님과 공주님들은 보기에는 아름답고 완벽하고 행복해보였지만, 결국 동화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데는 실패했다.

영화 속 왕자님과 TV 속 공주님의 결합으로 많은 부러움을 샀던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결별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이었다. 너무나 아륻다워보여서 현실 속 비현실적인 동화같이 보였지만 오래 가지 않았다. 역시 사랑은 아름답지만 영원하지는 않는 것일까...

 
똑똑해서 내가 더 좋아하는 리즈 위더스푼은 예전에 "완벽한 아이들이 있고 절대 싸우지 않고 아무 문제도 없다는 식의 할리우드 커플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 부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보통 사람들과 똑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 할리우드 커플은 잘생긴 남편 또는 예쁜 아내에,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만큼 많은 돈, 비싼 집에 비싼 차, 비싼 옷, 그리고 잘 나가는 커리어, 예쁜 아이들. 삶 자체가 원더풀 라이프, 그래서 아무런 고민이나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게 '환상'을 덧씌워 바라봤던 것은 대중과 미디어일뿐, 이들도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미국 시인 앤 섹스턴은 '신데렐라'라는 시에서 동화 '신데렐라'의 허구와 환상을 비꼰다.  
다음은 시의 마지막 부분.  

Cinderella and the prince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lived, they say, happily ever after,            그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like two dolls in a museum case                 박물관 유리 속에 있는 두 인형처럼.
never bothered by diapers or dust,           애 키우는 일이나 청소에 신경쓰지 않고
never arguing over the timing of an egg,   달걀요리시간(or 배란일)을 두고 싸우지 않고
never telling the same story twice,            똑같은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하지도 않고
never getting a middle-aged spread,         아저씨 아줌마가 돼 똥배도 나오지 않은채.
their darling smiles pasted on for eternity.  그들의 사랑스런 미소는 영원했습니다.
Regular Bobbsey Twins.                             쌍둥이 인형처럼.
That story.

신데렐라 이야기는 역시 동화일뿐 현실에선 있을 수 없나 보다. 있다면 그건 실재가 아니라 박제된 인형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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