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영화와 사진이 만났다. 영화배우과 감독들은 움직이는 사진, 즉 영상으로 존재를 드러내는 이들이지만 하나의 정지된 사진을 통해 불멸의 존재로 거듭났다. 마릴린 먼로의 ‘섹스 심벌’ 이미지와 쓸쓸한 인간적 면모, 고전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자태, 비오는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영원한 반항아’ 제임스 딘의 모습 등….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매그넘 시네마 전주 특별전’에서는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작가들이 찍은 영화 관련 사진들이 전시된다. 배우들의 정체성을 통찰력 있게 담은 사진들과 촬영에 열중 중인 유명 감독들의 모습을 흑백과 컬러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매그넘’은 ‘기록을 예술의 차원으로 승화한다’는 이념을 가진 세계 최고의 다큐 사진작가 그룹. 사진계의 거장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조지 로저, 데이비드 세이무어가 1947년에 창립한 이후 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드리 햅번과 마릴린 먼로, 제임스 딘, 잉그리드 버그만, 브리짓 바르도, 그레이스 켈리, 조니 뎁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알프레드 히치콕, 프랑스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알렌 등 거장 감독들의 생생한 모습을 오리지널 사진으로 제공한다. 또 로버트 카파, 필립 할스먼, 유진 스미스 등과 같은 사진 거장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영화팬과 사진팬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81편의 매그넘 시네마 작품들과 함께 매그넘 작가들이 한국의 모습을 촬영한 ‘Present Korea’ 세 편 등 모두 84편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영화제가 열리기 훨씬 전인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전주 고사동 구 에프샵에서 개최된다.


마릴린 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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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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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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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과 트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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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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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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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8/05/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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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허미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좀 가져 가겠습니다.;;

    뭐랄까 죄송.;; http://blog.naver.com/zlal_

    2008/05/05 20:18
  2. BlogIcon jackdaw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퍼가겠습니다. ^^

    2008/05/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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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릴린 먼로의 흑백 '섹스 비디오'가 최근 은밀히 거래됐다.

 1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릴린 먼로의 오럴 섹스 테이프가 뉴욕의 한 사업가에게 150만 달러(약 15억원)에 팔렸다. 유명한 기념품수집가인 키야 모건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기밀자료로 분류돼 공개되지 않은 ‘먼로 테이프’의 원본을 이 사업가에게 팔았다고 밝혔다.

 모건은 “먼로에 대한 자료를 모으던 중 ‘먼로 테이프’가 FBI 기밀로 분류되기 전에 담당 요원이 복사했다는 사실을 들었다”며 “이미 죽은 담당 요원의 아들이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것을 찾았다”고 밝혔다. 모건은 연방수사국의 테이프가 복사본이며, 자신이 찾은 테이프가 원본이라고 말했다.

 1950년대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15분짜리 테이프에는 먼로가 한 남자에게 오럴섹스를 해주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로는 옷을 입은 상태이며 테이프 속 남자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다.

 당시 마릴린 먼로는 케네디 대통령과 깊은 관계라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케네디 대통령의 정적이었던 에드가 후버 연방수사국장은 동영상 속 남자가 케네디임을 증명하기 위해 영상 분석에 매달리기도 했다.

 익명으로 먼로의 비디오를 산 사업가는 "먼로가 조롱거리가 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인터넷 등에 공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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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4/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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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늑대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알려진 것 자체가 일단..

    2008/04/17 00:00



미국의 패션지 '인 스타일(In Style)'이 이번 11월 최신호에서 그동안 패션의 한 획을 그은 최고의 패션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어떤 옷들인지 찾아봤습니다.

해외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이 각종 시상식뿐만 아니라 영화 시사회나 파티 등에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합니다. 항상 누가 무슨 옷을 입었고 누가 잘 입었느냐도 큰 관심거리가 됩니다.

◀여기서 가장 멋진 패션으로는 제니퍼 로페즈가 5년 전 그래미 시상식 때 입었던 녹색 베르사체 드레스가 꼽혔습니다. 당시에도 아주 판타스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드레스입니다.

앞 부분을 V자로 과감하게 드러냈고 전체적으로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입니다. 조금 야한 느낌도 들지만, 전에 볼 수 없었던 아주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드레스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밖의 순위권 중에서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왼쪽은 니콜 키드먼이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 때 입었던 디오르 드레스입니다. 당시 남편인 톰 크루즈와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 (톰의 지금 연인인 케이티 홈즈도 그렇고, 톰은 자기보다 키 큰 여자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오른쪽은 엘리자베스 헐리가 1994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런던 시사회 때 입었던 베르사체 드레스로, 패션사를 빛낸 드레스로 꼽혔습니다. 검은 색 드레스에 터진 부분(?)을 금색핀으로 장식했는데 정말 섹시합니다.


▼또 재클린 케네디가 1962년 인도 방문할 때 입었던 옷도 뽑혔습니다.


◀영화속 명장면 중의 하나인 바로 이 장면에서 마릴린 먼로가 입은 흰색 홀터 드레스입니다.



















▼1981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도 순위에 들었습니다. 요즘은 안 입는 디자인이지만,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화려한 웨딩드레스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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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멋쟁이 그녀 l 2005/10/2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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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시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드레스 보는 안목이 없나봐요... 하나도 안이뻐요...!!
    나의 눈은 썩은 것일까...

    2005/10/21 03:26
  2. BlogIcon 카댕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블에서 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마릴린 먼로의 옷이 제일 이쁘군요;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2005/10/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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