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요 관광지에 가면 러시아 인형, 그림 등 기념품을 파는 판매대를 여럿 볼 수 있다. 특히, 뚜껑을 열면 똑같은 모양의 작은 인형이 하나 더 들어있는 형식의 마트로쉬까는 러시아의 대표 인형이라고 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 인형을 꺼낼수록 그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제일 마지막 인형은 새끼 손가락만한 굵기 정도로 작다.
이것이 바로 마트로쉬까. 예쁜 여자 인형뿐만 아니라 해리포터, 곰돌이 푸, 부시, 블린턴, 빈라덴 등 다양하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동그랗고 커다란 눈의 여자 얼굴이 그린 인형이 제일 예쁘다. 모두 비슷한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얼굴 생김새가 모두 다르고 다양하다. 섹시한 것부터 조금 멍청해보이는 것까지.
클림트의 '키스'도 있다.
전통 의상을 입은 러시아 인형. 그리고 발레의 나라답게 도자기처럼 고운 발레리나 인형도 시선을 붙잡았다.
어느 기념품 가게에는 많은 축구선수들의 마트로쉬까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안정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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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김에 구입해오셨어요?
2006/11/02 12:06양파껍질 까듯이 하나 하나 속에든걸 열어보는 재미도 있을겁니다.
조금 큰 거 한 세트랑 작은거 두 세트 구입해서 집에 잘 진열해놓았답니다. 볼때마다 러시아가 생각나지요..
2006/11/02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