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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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트를 잇는 독일의 스타 북극곰 플로케가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8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어미에게 버림받아 4개월간 길러온 새끼 북극곰 플로케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플로케는 수십개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스타’답게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야외 우리로 나온 플로케는 풀과 바위 사이를 호기심 있는 모습으로 천천히 돌아다니더니, 이어 자신감을 얻은 듯 풀 위를 뛰다가 물 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겼다. 플로케는 이어 일반 관람객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과거 크누트를 통해 플로케의 인기를 예감한 듯 플로케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어 플로케의 동영상과 사진 등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해왔다.

 동물보호단체는 기자들을 대거 불러들이고 플로케를 상업화한 동물원을 비난했다. 또 북극곰 복장을 입은 채 “여기서 꺼내주세요. 이곳 기후가 싫어요”라는 피켓을 든 채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동물원 측은 “플로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고맙다. 하지만 이를 통해 북극곰 등 야생동물의 생태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플로케는 언론 앞에 데뷔한 날, 뛰고 뒹굴고 첨벙 수영하고 공놀이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확실한 팬서비스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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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세상 속으로 l 2008/04/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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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스타 북극곰 크누트가 영화 주인공으로 스크린에서 데뷔했다.

 크누트의 지난 1년간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지난 6일 독일 전역의 150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크누트와 친구들(Knut und Seine Freunde)’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새끼곰 크누트와 사육사인 토마스 되르플라의 모습과 함께 야생에서 사는 다른 두 종류의 곰의 일상도 카메라에 담았다. 동물원에 사는 크누트와 달리 북극에서 사는 북극곰 가족과 벨로루시 숲에 사는 어미 잃은 갈색곰 새끼 두 마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영화는 광활한 북극, 그리고 빛나는 호수와 숲이 우거진 벨로루시 숲의 경관이 펼쳐진다.

 영화는 우유병을 입에 물거나 장난 치는 어린 시절부터 물고기를 게걸스럽게 뜯어먹기까지 크누트가 커가는 지난 1년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곰 크누트는 귀여운 생김새로 작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작년까지 300만명의 관광객들이 크누트를 보기 위해 베를린 동물원을 방문했다. 크누트는 또 할리우드에서 영화 제의를 받기도 했으며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룬 ‘베너티 페어’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제 귀여운 새끼곰의 모습을 벗고 훌쩍 자란 크누트는 현재 몸무게가 130kg이 넘게 나가며 더 이상 사육사들과 직접 대면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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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3/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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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1일
 
좀더 넓은 방으로 옮긴 플로케.
플로케는 이날 처음으로 거울을 봤다.

뉘를베르크 동물원 측은 '거울 실험'으로 플로케가 앞으로 보게 될 친구들 중에는 인간만 있는게 아님을 알게 해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플로케는 거울 속 이미지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거울에 비친 이미지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동물은 인간을 제외하고는 유인원과 돌고래 밖에 없다. 또 인간의 경우도 3세가 돼야 거울 속 이미지를 알게 된다.

이날 처음 거울을 본 플로케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핥았다. 그리고 거울 속 움직임을 보고는 다소 공격적이 됐다.

플로케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다. 사육사들이 우유를 먹일 때도 전보다 더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됐다. 놀 때도 점점 활발하고 거칠어지고 있다. 배고파서 울때는 아주 큰 소리로 운다. 플로케는 하루 20시간을 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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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l 2008/02/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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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에서 태어나 어미의 품을 떠나 사육사 손에 크는 아기곰 플로케. 암컷인 플로케는 작년 신드롬의 주인공 크누트에 이어 또다른 스타 북극곰이 됐다.

뭘해도 예쁘고, 깜찍하고, 귀여운 플로케는 현재 쑥쑥 자라고 있다.
일부 동물보호론자들의 주장처럼 '플로케'를 인간의 시선으로 귀여움의 대상으로 소비하고 있다는 반성도 들지만....;;; 여느 새끼 동물들처럼 플로케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마력을 가졌다...

2008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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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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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l 2008/02/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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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북극곰 플로케가 자신을 닮은 하얀 곰인형과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플로케를 키우고 있는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플로케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어 이 곳을 통해 플로케의 소식과 사진을 매주 전하고 있다.

 플로케는 작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베를린 동물원의 북극곰 크누트처럼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쑥쑥 자라고 있다. 플로케는 크누트처럼 담요에서 놀기도 하고 인형과 놀기도 하면서 특유의 귀여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동물 권리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동물 보호론자들은 “야생 동물은 인간의 손이 아니라 야생에서 커야 한다”며 “지구상 가장 위험한 육식동물인 북극곰을 귀여운 존재로 보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인간의 손에 커온 크누트가 동물로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정상적인 짝짓기를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최근 제기됐다.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블로그 http://www.kimjihee.com

동물보호론자들의 입장이 이해는 가지만서도...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어떡해~~!!!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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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l 2008/0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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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생후 6주 된 북극곰이 제2의 ‘크누트’로 떠오르며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2주 전 새끼곰을 어미곰으로부터 격리해 보호해왔며, 새끼곰에게 ‘플로케’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 ‘플로케’는 독일어로 ‘눈송이’이라는 뜻이다.

 뉘른베르크 시와 동물원 측은 대중들의 요청에 따라 새끼곰 이름을 공모해왔으며, 전세계에서 5만건 이상의 이메일이 접수됐다. 하지만 시와 동물원은 최종적으로 사육사들이 ‘눈송이처럼 하얗다’며 붙여준 ‘플로케’를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뉘른베르크 올리히 말리 시장은 “이 작은 새끼곰에게 보여준 전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며 “앞으로 플로케의 복지는 시와 동물원의 주된 관심사”라고 밝혔다. 또 “직접 키우는 사육사들이 붙여준 이름이 더 의미있다”며 이름을 ‘플로케’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최근 새끼곰 두 마리가 어미곰으로부터 잡아먹힌 것으로 추정되자, 이를 방치해 새끼곰을 죽게했다는 비난에 시달렸다. 이에 따라 동물원은 어미곰 베라가 새끼곰을 입에 물고 서성이거나 입에서 거칠게 떨어뜨리는 등 스트레스 징후를 보이자 플로케를 어미로부터 격리시켰다. 현재 플로케는 네 명의 사육사들의 손에서 크고 있다.

 대중들은 동물원의 이같은 결정에 찬성하고 있지만, 동물 보호론자들은 “야생 동물은 인간의 손에 길러져서는 안된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동물권리운동가는 “새끼곰이 우유병을 물고 있는 사진은 ‘따뜻한 동물 세계’라는 허구적 환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강한 육식동물 중 하나인 북극곰을 귀여운 생명체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며 “이런 동물들은 동물원이 아닌 자연적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독일 언론들은 플로케가 우유병을 먹고 있는 사진, 처음으로 눈을 뜨게 된 사실 등을 전하며 플로케에 열광하고 있어 지난해 독일과 전세계를 강타한 ‘크누트’ 신드롬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손에 큰 북극곰 크누트는 작년 320만명의 방문객을 베를린 동물원으로 끌어들이며 특유의 귀여움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크누트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연예잡지 ‘배너티 페어’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할리우드 영화 제의까지 받은 상태다. 한편, 플로케는 4월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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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l 2008/0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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