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데이비드 베컴 세 사람의 스타들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분했다.

미국 디즈니 테마파크 50주년을 맞아 'When Dreams Come True(꿈이 이루어질 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들은 각각 신데렐라, 앨리스, 왕자로 변신했다.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위츠가 촬영했다.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은 펄럭이는 드레스를 입고 자정을 맞은 신데렐라로 분했다. 스칼렛이 쓴 타이라는 64캐럿짜리 해리 윈스턴 다이아몬드다.
역시 고전적 모습이 잘 어울리는 스칼렛 요한슨. 푸른 밤 배경에 푸른빛 펄럭이는 드레스, 뒤에 남겨진 유리구두 등 너무 완벽하다. 동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그림 그 자체다.


비욘세 놀즈(Beyonce Knowles)는 커피잔 속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됐다. 옆에는 가수 라일 로벳(Lyle Lovett: 줄리아 로버츠의 전 남편), 배우 올리버 플랫(Oliver Platt)이 자리잡았다. 비욘세에게 이런 깜찍한 모습이?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공주를 구하는 왕자의 포즈를 취했다. 불뿜는 용과 싸우는 용맹한 왕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좀 진부한 포즈이긴 하지만 베컴이기 때문에 너무 잘 어울린다.


이들의 모습을 좀더 자세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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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7/01/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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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잉꼬 커플인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이 이혼한다고 한다. 정말 보기 좋고 귀여운 커플이었는데... 최근 연예 뉴스 중 나에겐 가장 '쇼킹'한 사건이다.
리즈 위더스푼의 스물한번째 생일에 처음 만난 이들은 2년 뒤인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에 이르게 됐다. 멋진 남자배우와 예쁜 여배우가 영화에서처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니 현대판 공주와 왕자의 모습과도 같았다.

사진은 지난 3월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의 두 사람의 모습. 리즈 위더스푼은 <앙코르>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었고, 남편 라이언 필립은 그가 출연한 영화 <크래쉬>가 아카데미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라와 있는 상태였다. 이 장면은 여우주연상 수상자 발표 직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속삭이고 있는 모습. 영화의 한 장면이 따로 없다.
결혼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최고 개런티를 받는 여배우로 승승장구했지만 상대적으로 남편 라이언 필립은 커리어에 큰 변화가 없었다. 가수 제시카 심슨과 닉 라셰이 처럼 여자의 성공이 남자에게 짐이 됐을까?



이로써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 등 보기에 참 좋은, 아름다운 할리우드 커플 한쌍이 또 없어지고 말았다. '할리우드 왕국'의 돈 많고 외모도 멋진 왕자님과 공주님들은 보기에는 아름답고 완벽하고 행복해보였지만, 결국 동화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데는 실패했다.

영화 속 왕자님과 TV 속 공주님의 결합으로 많은 부러움을 샀던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결별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이었다. 너무나 아륻다워보여서 현실 속 비현실적인 동화같이 보였지만 오래 가지 않았다. 역시 사랑은 아름답지만 영원하지는 않는 것일까...

 
똑똑해서 내가 더 좋아하는 리즈 위더스푼은 예전에 "완벽한 아이들이 있고 절대 싸우지 않고 아무 문제도 없다는 식의 할리우드 커플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 부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보통 사람들과 똑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 할리우드 커플은 잘생긴 남편 또는 예쁜 아내에,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만큼 많은 돈, 비싼 집에 비싼 차, 비싼 옷, 그리고 잘 나가는 커리어, 예쁜 아이들. 삶 자체가 원더풀 라이프, 그래서 아무런 고민이나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들에게 '환상'을 덧씌워 바라봤던 것은 대중과 미디어일뿐, 이들도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미국 시인 앤 섹스턴은 '신데렐라'라는 시에서 동화 '신데렐라'의 허구와 환상을 비꼰다.  
다음은 시의 마지막 부분.  

Cinderella and the prince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lived, they say, happily ever after,            그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like two dolls in a museum case                 박물관 유리 속에 있는 두 인형처럼.
never bothered by diapers or dust,           애 키우는 일이나 청소에 신경쓰지 않고
never arguing over the timing of an egg,   달걀요리시간(or 배란일)을 두고 싸우지 않고
never telling the same story twice,            똑같은 얘기를 또 하고 또 하고 하지도 않고
never getting a middle-aged spread,         아저씨 아줌마가 돼 똥배도 나오지 않은채.
their darling smiles pasted on for eternity.  그들의 사랑스런 미소는 영원했습니다.
Regular Bobbsey Twins.                             쌍둥이 인형처럼.
That story.

신데렐라 이야기는 역시 동화일뿐 현실에선 있을 수 없나 보다. 있다면 그건 실재가 아니라 박제된 인형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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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10/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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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소나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내용을 볼 때마다 전 톰 행크스 생각이나요. 명배우인 동시에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써 1인 3역을 모범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 왜 저렇게들 못살까 ㅎㅎ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006/11/16 20:37



              <왼쪽부터 신데렐라, 백설공주, 피오나 공주, 라푼젤, 잠자는 숲속의 미녀>

내년 5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슈렉3'의 여주인공 다섯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슈렉3'에는 2편에 나왔던 장화 신은 고양이, 차밍 왕자뿐만 아니라 강박적인 성격의 신데렐라, 신경질적이고 냉소적인 백설공주, 자기 주장이 강한 라푼젤, 기면 장애가 있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만만치 않은 공주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겁나먼 왕국'의 왕위를 이어받아야 하는 슈렉과 피오나 공주는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른 왕위계승자를 찾기로 한다. 슈렉은 덩키, 장화신은 고양이 등과 함께 피오나 공주의 사촌인 아티를 찾아 떠난다. 한편 차밍 왕자는 왕위를 빼앗기 위해 동화 속 악당을 불러모아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피오나 공주 역시 동화 속 아름다운 공주들과 힘을 합쳐 맞선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마이크 마이어스, 카메론 디아즈, 에디 머피,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으며 카메론 디아즈의 연인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미래 왕이 되는 아티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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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10/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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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ongk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렉.. 아주 재미있게 봤던 애니입니다. 내년에 드디어 3편이 나오는군여. 이번에도 왕기대됩니다.^^

    2006/10/25 15:09
  2. BlogIcon kkongc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결국 이번엔 저 4명의 공주(피오나 빼고)가 망가질 순서가 되버렸군요..

    2006/10/25 15:20
  3. 유선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료 퍼가요

    2007/01/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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