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엘리자베스 헐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7/25 허수경처럼 싱글맘 선택 해외연예인은?
  2. 2005/10/21 역대 최고 드레스는? (2)


 ◇왼쪽부터 조디 포스터, 엘리자베스 헐리, 하이디 클룸.
최근 방송인 허수경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 5개월째라고 밝혀 화제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고 현재 싱글인 허수경은 당당히 ‘싱글맘’의 길을 선택했다. 과거 불임으로 고통받았던 허수경은 현재 임신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미혼인 상태에서의 임신과 출산을 불온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허수경의 임신 ‘커밍 아웃’은 다소 놀라운 일이지만, 네티즌들은 허수경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허수경처럼 결혼하지 않고 엄마가 된 여성 연예인으로는 누가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건 허수경이 처음이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서구에서는 미혼인 상태에서 싱글맘이 된 여성 연예인이 여럿 있다. 지난해 AP는 “할리우드에서 여성 연예인이 싱글맘라는 사실은 커리어에 아무 해가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싱글맘 스타로는 조디 포스터가 있다. 조디 포스터는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지난 1998년과 2001년에 아이를 낳아 현재까지 홀로 키우고 있다.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포스터는 아기 아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포스터가 동성연애자이고 정자은행을 통해 임신했다는 루머도 제기되고 있다.

섹시 아이콘인 팝가수 마돈나도 과거 미혼인 상태에서 엄마가 됐다. 배우 숀 펜과의 첫 결혼이 실패로 끝났던 마돈나는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와 연인 사이가 되면서 1996년 자신의 첫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는 바로 다음 해 끝났다. 마돈나는 2000년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영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도 대표적인 싱글맘이다. 휴 그랜트와 13년간의 길고 긴 연애를 끝낸 헐리는 2000년 미국의 재벌 영화 제작자 스티븐 빙과 연인이 됐다. 2001년 헐리는 빙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지만, 이미 두 사람은 헤어진 뒤였다. 빙은 자신이 친부라는 사실에 의심을 제기했고, 2002년 헐리가 아들을 출산한 뒤 DNA테스트를 통해 빙이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법원은 빙에게 연간 10만 파운드(약 1억900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라고 판결했지만, 헐리는 “그 돈은 필요하지도 않고 환영하지도 않는다”며 거절했다. 헐리는 지난 3월 인도의 억만장자 사업가와 결혼했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과 흑인가수 씰의 러브스토리도 유명하다. 하이디 클룸은 2003년 이탈리아 재벌이자 F1 구단주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사귀었고 그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 클룸이 임신 사실을 밝힌 날 브리아토레가 유명 보석업체 상속녀인 피오나 스와로브스키와 키스하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이 찍혔다. 결국 클룸은 브리아토레에게 버림받았고, 2004년 홀로 딸을 낳았다. 가수 씰은 클룸이 출산할 때 곁을 지켰고 자신의 자식도 아닌 클룸의 딸을 소중하게 보살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잉꼬 부부로 살고 있다.

이밖에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와 결혼하기 전 약혼 상태에서 딸 수리를 낳았다. 또 미셸 윌리엄스·히스 레저 커플과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 등이 결혼은 하지 않은 채 아이를 낳아 함께 키우고 있다.


김지희 기자 www.kimjihee.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7/07/25 11:42


미국의 패션지 '인 스타일(In Style)'이 이번 11월 최신호에서 그동안 패션의 한 획을 그은 최고의 패션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어떤 옷들인지 찾아봤습니다.

해외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이 각종 시상식뿐만 아니라 영화 시사회나 파티 등에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합니다. 항상 누가 무슨 옷을 입었고 누가 잘 입었느냐도 큰 관심거리가 됩니다.

◀여기서 가장 멋진 패션으로는 제니퍼 로페즈가 5년 전 그래미 시상식 때 입었던 녹색 베르사체 드레스가 꼽혔습니다. 당시에도 아주 판타스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드레스입니다.

앞 부분을 V자로 과감하게 드러냈고 전체적으로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입니다. 조금 야한 느낌도 들지만, 전에 볼 수 없었던 아주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드레스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밖의 순위권 중에서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왼쪽은 니콜 키드먼이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 때 입었던 디오르 드레스입니다. 당시 남편인 톰 크루즈와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 (톰의 지금 연인인 케이티 홈즈도 그렇고, 톰은 자기보다 키 큰 여자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오른쪽은 엘리자베스 헐리가 1994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런던 시사회 때 입었던 베르사체 드레스로, 패션사를 빛낸 드레스로 꼽혔습니다. 검은 색 드레스에 터진 부분(?)을 금색핀으로 장식했는데 정말 섹시합니다.


▼또 재클린 케네디가 1962년 인도 방문할 때 입었던 옷도 뽑혔습니다.


◀영화속 명장면 중의 하나인 바로 이 장면에서 마릴린 먼로가 입은 흰색 홀터 드레스입니다.



















▼1981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도 순위에 들었습니다. 요즘은 안 입는 디자인이지만,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화려한 웨딩드레스였겠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kimjihee
멋쟁이 그녀 l 2005/10/21 03:01
1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77)
세상 속으로 (128)
영화 & TV (529)
여자로 살기 (20)
멋쟁이 그녀 (39)
책은 나의힘 (15)
예술의 발견 (17)
외출의 유혹 (29)

달력

«   2008/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get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