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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꽃미남들이 스크린에서 맞붙는다.
오는 25일엔 강동원과 오다기리 죠가, 그 다음 주인 11월 1일엔 이준기와 기무라 타쿠야의 얼굴이 극장가에 내걸려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기무라 타쿠야에 이어 오다기리 죠 역시 오는 24일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한국의 대표 꽃미남 중 하나인 강동원 주연의 영화 ‘엠’과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오다기리 죠 주연의 ‘도쿄타워’가 25일 개봉한다. 강동원이 ‘형사 Duelist’에 이어 이명세 감독과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엠’은 젊은 소설가가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몽환적으로 그려냈다. 한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라는 이명세 감독 작품답게 아름답고 세련된 영상이 관객을 압도하며, 편집증적이고 지적인 천재 소설가 역을 맡은 강동원의 연기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다.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은 ‘도쿄타워’는 200만부가 넘게 팔린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특히, ‘메종 드 히미코’ 등 그동안 개성 강한 역할을 주로 연기해온 오다기리 죠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벌이는 평범한 남자 역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도쿄타워’는 엄마에 대한 사랑만은 극진한 아들과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는 엄마, 그리고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아버지의 평범한 이야기를 다뤘으며 일본에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10주간 롱런 상영으로 일본 상반기 흥행영화 톱10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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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엔 이준기 주연의 한일 합작 영화 ‘첫눈’과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히어로’가 개봉한다. ‘첫눈’은 한국의 이준기와 일본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일본의 고도 교토를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을 가꿔간다는 내용의 영화. 한국과 일본의 젊은 남녀배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일본으로 온 한국유학생과 일본인 소녀의 러브스토리가 교토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일본의 국민 스타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히어로’는 일본에서 지난 9월 8일 개봉한 이래 현재까지 6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70억엔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데뷔한 지 16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기무라 타쿠야의 힘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히어로’는 단순 상해치사사건 뒤에 감춰진 거대 권력의 음모에 맞서는 행동파 검사 쿠리우의 대활약을 그린 수사극이다. 영화는 2001년 TV 시리즈로 방영됐으며, 기무라 타쿠야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쿠리오 검사 역을 맡았으며 이병헌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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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8 한일 꽃미남 스크린 대결,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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