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2007 할리우드를 달군 인물들이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 인터넷판은 100만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한 ‘할리우드 2007 베스트’를 선정해 공개했다.

◆가장 많이 구설수에 오른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 머리 삭발, 전 남편 캐빈 페더라인과의 양육원 소송, 재활원 치료 등 숱한 가십거리를 낳았다. 하지만 4년 만에 출시한 새 앨범이 대박을 터뜨려 최고 팝가수의 명성을 유지했다.

◆베스트 레드카펫 드레서 : 리즈 위더스푼

 2007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노란색 니나리찌 미니 드레스를 입은 리즈 위더스푼이 최고로 꼽혔다. 남편 라이언 필립과의 이혼 후 싱글이 돼 홀로 시상식장에 등장한 리즈 위더스푼은 과감한 색 선택과 미니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스트 드레서 아기: 수리 크루즈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는 여러 할리우드 2세들 가운데서도 돋보였다. 버버리 원피스 등 명품옷부터 소녀풍의 원피스,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캐주얼한 스타일 등 베스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매일 베스트 룩을 선보인 스타: 케이티 홈즈

톱스타 톰 크루즈의 아내가 된 케이티 홈즈는 과거 풋풋한 소녀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런 숙녀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케이티 홈즈는 언제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여 새로운 베스트 드레서에 등극했다.   

◆가장 흥미로운 커플: 리즈 위더스푼 & 제이크 질렌할

 리즈 위더스푼은 이혼의 아픔을 오랫동안 간직하지 않았다.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렌디션’에 만나 사랑에 빠졌다. 올해 새롭게 탄생한 할리우드 커플 중 가장 놀랍고 가장 흥미로운 커플이라는 평가다.

◆2017년까지 죽 이어질 같은 커플: 벤 애플렉 & 제니퍼 가너

두 살짜리 딸 바이올렛을 두고 있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커플은 모범적이고 서로를 아끼는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개과천선한 스타: 벤 애플렉

 과거 숱한 여성들과 스캔들을 뿌렸던 할리우드의 플레이보이 중 한 명이었던 벤 애플렉. 그는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의 떠들썩한 파혼 이후 또 다른 ‘제니퍼’인 여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하더니 딸 바이올렛을 낳고 모범적인 아버지이자 모범적인 남편의 롤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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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2/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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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우가 촬영장에서 눈이 맞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쁘고 잘생긴 남녀가 오랫동안 함께 생활을 하니 당연히 그런 일이 발생한다는 논리 속에 최근에도 영화를 찍다 눈 맞은 커플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가운데 가장 화제가 되는 커플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이다. 지난해 말 남편 라이언 필립과 이혼한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렌디션’을 찍으면서 제이크 질렌할과 연상 연하 커플을 이뤘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전 남편 라이언 필립과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을 찍다 만난데 이어 두 번째로 촬영장에서 연인을 얻었다. 이들은 커플의 이름을 조합해 부르는 애칭인 브랜젤리나, 톰캣 등처럼 최근 ‘질렌스푼(Gyllenspoon)’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로맨틱 영화 ‘이브닝’에서도 커플이 탄생했다. 클레어 데인즈와 영국 출신 배우 휴 댄시는 영화 속에선 서로 사랑이 엇갈리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에 빠졌다. 휴 댄시는 옥스퍼드대 영문학과 출신이고, 클레어 데인즈는 예일대 심리학과 출신으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완벽한 커플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또 전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킨 인디영화 ‘원스’의 남녀 주인공들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영화 속에서는 인연 맺기에 실패한다. 하지만 실제로 음반 활동을 함께 하는 이들은 영화를 끝낸 이후 18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

이처럼 영화를 찍다 실제 커플이 된 사례는 과거에도 많았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역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찍다 사랑에 빠졌으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부부 역시 영화 ‘데어데블’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설명:'렌디션'의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 '원스'의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 '이브닝'의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댄시(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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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1/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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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미남 스타이자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정치 활동가인 조지 클루니(사진 왼쪽)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른쪽)가 정치 스릴러 영화를 위해 뭉친다.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10일 조지 클루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극 ‘패러것 노스 (Farragut North)’를 영화로 함께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고, 조지 클루니는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조지 클루니가 출연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패러것 노스’는 2004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하워드 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제목인 ‘패러것 노스’는 워싱턴 지하철 역 이름으로 주변에 로비스트 사무실이 집결해 있는 곳이다. 열정적이고 신선한 어느 대통령 후보를 위해 일하는 젊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주인공이다. 이상주의자인 그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상대 라이벌의 더러운 술수와 모함에 빠져들게 된다.

2004년 하워드 딘 캠페인에서 일했던 보 윌리몬이 희곡을 썼으며, 영화 각본도 쓸 예정이다. 연극 ‘패러것 노스’는 내년 가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제이크 질렌할 주연으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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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10/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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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oo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두 양반 들 헐리웃에서도 반골기질이 강한 양반들이죠. 시리아나 보고 제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07/10/25 23:23



 ◇왼쪽부터 제임스 프랭코, 제이크 질렌할, 크리스 에반스, 조쉬 하트넷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등 섹시한 할리우드 신예 여배우들 외에 올 여름 할리우드 차세대 꽃미남들도 여성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조니 뎁,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이 40대의 나이로 최근까지도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들의 자리를 넘보는 젊은 꽃미남 배우들도 자신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의 친구이자 적인 해리 오스본 역을 맡은 제임스 프랭코는 영화 개봉 당시 주인공 스파이더맨보다 잘생겼다며 여성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스파이더맨’에서는 여자도 승리도 빼앗겼던 ‘2인자’였지만 오는 5일 개봉하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는 주인공인 용맹한 기사로 변신했다.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유명한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중세의 전설을 소재로 한 영화로 프랭코는 이 영화에서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을 연기했다.

할리우드 떠오르는 차세대 꽃미남으로 제이크 질렌할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제이크 질렌할은 보조개 파인 미소가 인상적이지만 8월 국내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조디악’에서는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 ‘파이트 클럽’ 등 스릴러 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조디악’은 실제 연쇄살인을 다룬 영화로 지난 3월 미국 개봉 당시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칸 영화제에도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제이크 질렌할은 과거 ‘세븐’의 브래드 피트가 그랬듯이 꽃미남 배우에만 머물지 않고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여름용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로 얼굴을 알린 크리스 에반스도 올 여름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으로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극중 누나로 나오는 제시카 알바처럼 섹시하고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올해 피플지가 선정하는 ‘가장 멋진 싱글 남자’ 중 한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주만’, ‘블랙호크다운’, ‘럭키 넘버 슬레븐’ 등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조쉬 하트넷은 최근 개봉한 ‘모짜르트와 고래’에서 기존 액션과 멜로물과는 차별되는 자폐증이라는 새로운 연기를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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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7/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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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매튜 매커너히(37)가 ‘피플’지 2007년 ‘최고의 싱글남’에 선정됐다.

근육질 몸매에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매튜 매커너히는 해변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채 있는 모습으로 자주 사진이 찍혔다. 매커너히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매커너히는 “따로 매일 따르는 운동 일과는 없다. 그냥 나의 삶을 살 뿐이다. 나의 목표는 매일 한 차례 땀을 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찾는 여성은 내가 ’2H’라고 부르는 두 가지, 섹시함(Hotness)과 유머감각(Humor)을 지닌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유머감각이 뛰어난 여성은 늘 섹시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 ‘판타스틱4’ 크리스 에반스, 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결별해 싱글로 돌아온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섹시한 싱글남’에 포함됐다.

또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김동성 선수를 실격시키고 금메달을 딴 미국 쇼트트랙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도 ‘섹시한 싱글남’ 10명 안에 들었다. 오노는 최근 인기리에 끝난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에서 우승해 화제를 낳았다.

◇피플지 ‘섹시한 싱글남’에 선정된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스케이트 선수 아폴로 안톤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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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6/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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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이 3년 연속 IMDB의 최고 스타로 꼽혔다.

조니 뎁은 세계 최대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인 IMDb의 STARmeter의 집계 결과 2006년 최다 검색 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브래드 피트, 스칼렛 요한슨이 톱5 안에 들었다.


다음은 2006 IMDb.com STARmeter 톱 25
(괄호 안은 작년 순위)

1. 조니 뎁 (1)
2. 안젤리나 졸리 (2)
3. 제시카 알바 (6)
4. 브래드 피트 (3)
5. 스칼렛 요한슨 (13)
6. 키이라 나이틀리 (8)
7. 린지 로한 (4)
8. 톰 크루즈 (7)
9. 패리스 힐튼 (5)
10. 나탈리 포트만 (9)
11. 제니퍼 애니스톤 (12)
12. 레이첼 맥아담스 (17)
13. 크리스찬 베일 (14)
14. 케이트 베킨세일 (new)
15. 힐러리 더프 (10)
16. 엠마 왓슨 (15)
17. 제이크 질렌할 (new)
18. 올랜도 블룸 (11)
19. 잭 에프론 (new)
20. 톰 행크스 (24)
21. 히스 레저 (new)
22. 다니엘 레드클리프 (18)
23. 브루스 윌리스 (new)
24. 리즈 위더스푼 (new)
25. 커스틴 던스트 (23)

이 결과는 비평가들의 평가나 흥행 성적과는 전혀 무관한 네티즌들의 검색 순위만으로 매긴 것이다. 따라서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궁금하고 관심가는 스타들의 순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위의 제시카 알바나 12위의 레이첼 맥아담스는 올해 출연한 영화가 한 작품도 없었지만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는 린지 로한(7위)이나 패리스 힐튼(9위) 등 영화 기사보다는 가십란을 장식하는 파티걸 스타들은 여전히 10위 안에 들었지만 작년보다는 순위가 떨어졌다. (작년엔 각각 4, 5위)

작년에 톱25 리스트에 포함됐다가 올해 빠진 스타로는 키아누 리브스, 에바 롱고리아, 로버트 드니로, 니콜 키드먼 등이다. 반면, 올해 톱 25에 새로 이름을 올린 스타로는 케이트 베킨세일, 리즈 위더스푼과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히스 레저와 제이크 질렌할이다.

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앤 헤서웨이는 26위로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아깝게 톱25에는 들지 못했다.

19위의 잭 에프론(Zac Efron)?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TV쇼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에 출연해 1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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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12/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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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ip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최고의 흥행작 '캐리비안 해적'에서 잭스패로우로 멋진 연기를 보인 조니뎁이 역시... 내년 3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2006/12/29 14:18



미국 셀러브리티 잡지 '피플'이 2006년 가장 섹시한 남자(Sexiest Man Alive) 명단을 발표했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1997년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로 선정됐다.

'피플'이 발표한 15명의 남자 스타들 중에는 한국계 배우인 존 조(John Cho)도 포함됐다. 또 내가 좋아하는 섹시한 남자들 브래드 피트, 제이크 질렌할, 조니 뎁도 순위권에 들었다. (브래드 피트가 꼴찌라는 게 조금 불만이다...-_-;)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대부분 TV 스타라서 잘 모르겠다.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는 배우 패트릭 뎀시가 2위를 차지했다.

나이대를 보면, 25세로 가장 젊은 제이크 질렌할부터 가장 나이 많은 조지 클루니(45세)까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조지 클루니(45), 브래드 피트(42), 조니 뎁(43) 40대 삼총사들은 젊을 때와는 또 다른 나이듦에서 온 안정적이고 경험 많은 중년의 멋을 풍기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 몇년간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던 매튜 매커너히나 주드 로 등은 빠졌다. 또 톱스타로는 톰 크루즈도 빠졌다.
어쨌든, 감상해보자.  



GEORGE CLOONEY 


PATRICK DEMPSEY

ASHTON KUTCHER

TAYE DIGGS

JOHNNY DEPP

JOSH DUHAMEL

ENRIQUE MURCIANO

LEONARDO DICAPRIO

JOHN KRASINSKI

JAKE GYLLENHAAL

JOHN CHO

RODRIGO SANTORO

OMAR EPPS

ERIC MABIUS

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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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11/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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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멋쟁이들은 다 모였군요~

    2006/11/24 08:18



'브로크백 마운틴'에 나온 희수와 재익 커플(?)

미국 영화에 웬 한국 이름?
몇몇 국내 팬들이 히스 레저(Heath Ledger)와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을 "희수"(←히스)와 "재익"(←제이크)이라는 정감가는 닉넴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희수는 조금 여자 이름 같지만 재익은 제이크 질렌할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브래드 피트(Brad Pitt)는 "빵오빠"로 불립니다. Brad와 Bread의 발음이 비슷하죠? 더 나아가 "빵발 오빠"(Bread Feet)로도 통합니다.

또 최근 졸리-피트로 이름을 바꾼 안젤리나 졸리의 입양된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Madox Jolie Pitt)는 매덕스가 변형돼 "덕수"라는 아주 아주 정겨운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위의 닉넴들보다는 좀 덜 알려진 것이지만 스칼렛 요한슨을 "한순"이라고 부르는 닉넴도 봤습니다.

저는 다른 건 몰라도, 희수와 재익이는 부르기도 쉽고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반대로, 우리 배우 박해일은 "쓰나미 박"으로 불리기도 하더군요. 정말 재치만점 닉넴입니다.^^

▼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빵오빠와 덕수"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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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철수가 영어이름을 찰스로 만드는 것도..비슷한 맥락일까나요..^^

    2006/03/12 19:03



'브로크백 마운틴' 영화사에서 제공한 이안감독과의 일문일답 인터뷰입니다. 영화를 이해하는 데 뿐만 아니라 우리가 관심있는 러브씬이나 영화를 통해 실제 사귀고 있는 히스 레저와 미셸 윌리엄스에 관한 이야기도 눈에 띕니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이 이야기가 위대한 러브스토리이며 애니 프루의 소설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원작을 4년전에 읽었는데 <헐크>를 만들기 바로 직전이었죠. 제임스 샤무스(프로듀서)가 “이 이야기는 정말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말하더군요. 저 역시 이 짧은 이야기를 읽고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어요. <헐크>를 만든 뒤에도 계속 이 이야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 고작 20페이지 가량의 이야기인데 계속해서 제 머릿속을 맴돌았죠. 원작소설에 대한 존경과 감탄, 무엇이 저를 이토록 사로잡았는지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제가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실제 존재하는 장소가 아니라 은유적인 암시로 “브로크백 마운틴”을 상상해낸 것도 아주 좋았어요.

<결혼피로연>과 <브로크백 마운틴>은 게이 영화인가요?

저는 두 영화를 게이 영화라고 보지 않습니다. <결혼피로연>이 가족드라마라면, <브로크백 마운틴>은 러브스토리입니다. <결혼피로연>은 제가 직접 시나리오를 썼는데 동성애보다는 부모에 대한 효심이 사라져가는 중국사회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것은 제 삶에 대한 이야기였죠. 저는 제 삶과 사회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극단적인 사례를 사용하곤 하는데, <결혼피로연>에서 동성애가 바로 그런 사례였죠.
그러나 <브로크백 마운틴>은 정말로 제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와 사랑에 빠졌고 그 매력을 거부할 수 없었죠. 그래서 영화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동성애가 나오기 때문에 영화를 만든게 아닙니다. 이야기가 좋다면 저는 그 영화가 동성애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다시 또 하고, 또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제게 별 감흥을 주지 못한다면 동성애든, 이성애든 절대로 맡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게이 웨스턴”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영화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미국 서부의 사실적인 배경 위에 세워진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이지요. 웨스턴은 단지 두 남자 사이에서 일어난 사랑 이야기의 배경으로서만 사용될 뿐입니다. 게이 웨스턴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주 쉬워요. 그러나 거기엔 비웃음이 함축되어 있죠. <브로크백 마운틴>은 진지한 러브스토리입니다. 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히스 레저와 제이크 질렌할의 앙상블 연기가 눈부십니다. 그들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는?

이 영화는 20대에 만난 두 남자가 20여년에 걸쳐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이럴 경우 30대의 연륜있는 배우들을 찾는 것이 관례입니다만 저는 20대 초반의 젊은 배우가 나이들어가는 것을 연기해주기를 바랬어요. 그건 젊은 배우들에겐 모험이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이고 행운이죠. 저는 그들에게 그걸 주고 싶었어요.
애초 히스와 제이크는 제가 처음 생각했던 배우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들을 보자마자 확신이 들었죠. 달리 거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또래 배우들 중 최고 스타였으니까요. 특히 저는 히스의 성격을 아주 좋아해요. 마초 같고 독단적인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상처입기 쉬운 여린 영혼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제이크는 활기넘치고 로맨틱하죠. 두 사람은 서로 매우 다릅니다만 커플이 되었을 때 굉장한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화를 하는게 약간은 두렵기도 했을텐데, 그들은 용감하게 도전했고 평범하지 않은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촬영에 대해 한말씀 해주세요.

알레한드로 감독과 함께 <21그램>, <아모레스 페로스> 등을 만들었던 멕시코 촬영감독 로드리고 프리에토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는 핸드헬드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인데 이 영화에서는 완전히 반대 작업을 해야만 했죠. 저는 좀더 특별하면서도 잔잔하고, 맑은 것을 원했어요. 그러나 동시에 평범하지 않은 것을 원했죠. 그는 재능있는 사람답게, 굉장히 이해력이 좋았고 일솜씨가 매우 빨라서 특별한 지시없이도 일을 척척 해냈죠. 덕분에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러브씬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러브씬이라… 저는 수줍은 사람입니다. 제가 러브씬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리허설 시간동안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전부입니다. 러브씬이 드라마 전개상 어느 위치에 있는지, 캐릭터의 발달측면에서 어느 지점에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죠. 그리고는 심리적인 측면, 즉 두 사람의 앙상블, 긴장감, 혼란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러나 리허설을 하지도 연습을 하지도 않았아요. 그냥 카메라를 돌리고 두 사람이 그 모든 것을 전달해주길 기대하며 기다렸죠. “네가 그것을 믿지 못한다면, 아무도 믿지 못할 것이다”라고 배우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보통 배우들이 러브씬을 한다고 용감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첫번째 러브씬인 텐트씬에서 두 사람의 연기를 보고 대단히 용감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제이크가 그랬죠. 그때는 어스름한 어둠이 깔리던 시간이었는데, 우리는 텐트 안에서 굉장히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디테일을 볼 수 잇었죠. 핸드 헬드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 그들을 담고 있었고, 전체 씬은 컷팅 없이 한 숏으로 갔어요.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포즈의 아름다운 러브씬과 놀라운 러브씬을 보았지만, 이 영화에서의 러브씬처럼 굉장히 사적인 느낌을 주는 러브씬은 아주 드물어요. 저는 그 순간, 아주 자연스러운 두 남자의 사적인 순간을 보았고 두 사람이 배우로서 정말로 용감하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게이 배우들을 캐스팅했다면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을까요?

그랬다면 저에게는 더 쉬웠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우리는 최고의 배우를 원했지 최고의 게이 배우를 원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똑같이 좋은 배우인데 한쪽은 게이이고 다른 한쪽은 게이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게이인 배우를 선택했을 지도 모르죠. 그러나 그런 경우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히스와 미셸이 사랑에 빠진 것이 촬영에 도움이 되었나요?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대단한 프로의식을 가진 진지한 배우들이죠. 우리는 두 사람의 관계 덕분에 이득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관계는 매우 주목을 받았고, 세트장을 즐겁게 만들어주었죠.
특히 4년만에 다시만난 에니스와 잭이 키스하는 것을 알마가 우연히 목격하게 되는 장면을 찍을 때는 미셸이 직접 연기를 위해 두 사람이 키스해주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그녀의 연기가 매우 자연스러웠던 거죠. 두 사람은 이미 키스씬 촬영이 끝났는데도 그녀를 위해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는 곳에서) 한번 더 그 장면을 연기했습니다. 히스와 미셸이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요구할 수 있는 일이었죠.

이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 영화는 서사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나이를 표현하는게 기술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20년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특히 세월을 표현하기 위해서 디테일이 중요했죠. 작은 것들로 세월의 갭을 채우면서 연기에서 디테일을 살려내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목소리였는데, 그것이 가장 힘든 일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영화 계획은?

아마도 중국에 대한 것을 만들게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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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02/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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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지금도 터부시되는 소재이기는 하지만 ‘퀴어아이’ ‘윌 앤 그레이스’ 등 최근의 미국 인기 TV쇼는 남자 동성애자를 ‘트렌디하고 멋진 도시 남성’으로 인식하게 했다. 동성애가 더욱 금기시됐던 보수적인 1960년대의 미국 남부, 동성애자라는 의심만으로도 마을 사람들의 혐오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그 시절, 두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

애니 프루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목장일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흙먼지 나는 남자, 스타일리시한 도시 남성과는 거리가 먼 투박한 카우보이들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1963년 가난하고 고등교육도 받지 못한 갓 스무 살의 두 남자 이니스(히스 레저)와 잭(제이크 질렌할)은 어느 여름 한철 동안 로키 산맥의 브로크백 산에서 일하게 된다. 한 조가 돼 깊은 산 속에 들어간 이들은 낮밤으로 양을 몰고 야영을 하며 지낸다. 어느날 밤 얘기를 나누다가 취한 두 사람. 좁은 텐트에서 함께 잠을 자다가 우연히 그리고 갑자기 욕정에 휩싸여 몸을 섞게 된다. 그렇게 기이하고 마법같은 일이 벌어진 다음날 “어제 있었던 일은 없던 일로 하자. 난 게이가 아니야”라는 에니스의 말에 잭은 “나도 아니야”라고 되받는다. 하지만 넓고 한없이 자비로운 대자연인 브로크백 산에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서로의 몸을 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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