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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등 섹시한 할리우드 신예 여배우들 외에 올 여름 할리우드 차세대 꽃미남들도 여성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조니 뎁,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이 40대의 나이로 최근까지도 멋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들의 자리를 넘보는 젊은 꽃미남 배우들도 자신의 영역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의 친구이자 적인 해리 오스본 역을 맡은 제임스 프랭코는 영화 개봉 당시 주인공 스파이더맨보다 잘생겼다며 여성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스파이더맨’에서는 여자도 승리도 빼앗겼던 ‘2인자’였지만 오는 5일 개봉하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는 주인공인 용맹한 기사로 변신했다.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유명한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중세의 전설을 소재로 한 영화로 프랭코는 이 영화에서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을 연기했다. 할리우드 떠오르는 차세대 꽃미남으로 제이크 질렌할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제이크 질렌할은 보조개 파인 미소가 인상적이지만 8월 국내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조디악’에서는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 ‘파이트 클럽’ 등 스릴러 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조디악’은 실제 연쇄살인을 다룬 영화로 지난 3월 미국 개봉 당시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칸 영화제에도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제이크 질렌할은 과거 ‘세븐’의 브래드 피트가 그랬듯이 꽃미남 배우에만 머물지 않고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여름용 블록버스터 ‘판타스틱4’로 얼굴을 알린 크리스 에반스도 올 여름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으로 국내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극중 누나로 나오는 제시카 알바처럼 섹시하고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올해 피플지가 선정하는 ‘가장 멋진 싱글 남자’ 중 한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주만’, ‘블랙호크다운’, ‘럭키 넘버 슬레븐’ 등으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조쉬 하트넷은 최근 개봉한 ‘모짜르트와 고래’에서 기존 액션과 멜로물과는 차별되는 자폐증이라는 새로운 연기를 펼쳐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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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2 할리우드 차세대 꽃미남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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