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지난 6일 블랙&화이트로 시크하게 차려입은 브래드 피트가 자전거를 타고 외출을 했다. 당연히 파파라치 사진이 찍혔다. 그런데 그가 들고 있는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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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해보니 오바마가 그려져 있는 책이다. 다이어리 같이 생겼다. 책 들고 있는 포즈를 보니 고도의 오바마 광고를 노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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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은 미국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고 있을까?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도 적극인 할리우드 스타들은 공화당 또는 민주당 후보를 대놓고 지지하곤 했지만, 이번 선거의 경우 연예계의 거물 오프라 윈프리가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지지하면서 스타들의 후보 지지 여부와 그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할리우드는 전통적으로 공화당보다 민주당 성향이 짙다. 이번에도 오바마를 지지하는 스타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와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등이 개최한 오바마를 위한 선거모금 행사는 대성공을 거둬 모두 900만달러(약 100억원)를 모금했다.

 이밖에 마돈나, 조지 클루니, 에디 머피, 시드니 포이티어, 윌 스미스, 신디 크로포드, 스칼렛 조핸슨, 조디 포스터, 벤 애플렉, 어셔, 샤론 스톤, 윌 퍼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 락, 할 베리, 맷 데이먼 등 많은 스타들이 오바마를 지지하며 거액의 후원금을 내놓았다.

 반면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는 스타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실버스타 스탤론,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등이 있다.

어느 한 배우는 “할리우드에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지만 공화당 지지자도 꽤 많다”고 말했다.

 스타들은 또 자신의 후보를 지지하거나 상대 후보를 조롱하면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오바마를 지지하는 맷 데이먼은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백악관에 들어가는 것은 “최악의 디즈니 영화(A really bad Disney movie)가 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매케인 지지자인 배우 존 보이트는 지난 7월 워싱턴타임스에 기고한 글에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은 유례 없던 사회주의 시대를 맞게 되고 모든 면에서 쇠퇴하게 될 것”이라고 썼다. 보이트는 또 오바마를 일컬어 “모든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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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8/10/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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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더오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언제부턴가 스타들이 대통령 유세전에 함께 다니곤 했는데.
    미국은 오래전부터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와 함께 운동을 하곤 하더라구요.
    오바마와 메케인..박빙의 대결인거 같긴 한데~~

    2008/10/16 14:45
    • BlogIcon kim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은 그래도 민주당 지지가 많은데...왜 울나란 한나라 지지 연예인들이 그리 많은지...-_-++

      암튼 저번 대선때 MB지지 연예인들 결코 좋아보이지 않네요..

      2008/10/22 16:05
  2. 쉭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연예인들이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것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나 어떤 이권 때문에 지지하는거 같은데..
    헐리우드 스타들의 경우 어떤 이익을 바라보는 경우도 많겠습니다만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거나 혹은 자신의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거 같습니다.

    2008/10/20 23:12
    • BlogIcon kimjih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표적인 경우가 양촌리 회장집 둘째아드님인거 같아요.
      한나라 지지가 그리 많은거 보면 그다지 의식 있어서 지지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2008/10/22 16:07
  3. mafuyo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저 노트는 몰스킨이군요, 비싸지요 ㄷㄷ,.

    2008/10/21 20:50




패리스 힐튼. 현대판 전형적인 '멍청한 금발' 이미지이만, 그리고 실제로도 쇼핑광에 파티걸이지만... 가끔 패리스 힐튼은 멍청한 미녀가 아니라 사실은 지능적인 미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자신의 이미지를 누구보다 잘 알며 또 그 누구보다 잘 활용하는 뛰어난 사업수완가이자 셀러브리티이기 때문이다. 또 이런 광고도 만든 걸 보면 꽤 똑똑한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자신을 바보 취급한(?) 매케인을 멋지게 한방 먹였으니...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을 대선 선거광고에 활용한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후보를 다시 패러디하며 반격에 나섰다.

 힐튼은 5일 미국의 코미디 웹사이트 FunnyorDie.com에 매케인의 선거광고를 조롱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이 동영상에서 힐튼은 마치 대선후보인 것처럼 자신을 소개한다. 힐튼은 또 매케인을 “주름진 백발 남자”라고 부르며, 또 자신이 당선되면 백악관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분홍색으로 칠하겠다고 말했다.

 표범무늬 수영복을 입은 채 비치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등장한 패리스 힐튼은 경쾌한 어투로 “헤이 아메리카, 난 패리스 힐튼이야. 유명인사이기도 하지”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난 다른 후보들처럼 변화를 약속하지도 않아. 난 단지 섹시해”라고 말한다.

 지난주 매케인이 선보인 TV광고는 패리스 힐튼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진과 함께 라이벌인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의 모습을 보여준 뒤 “그는 세게예서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유명인)이다. 하지만 지도자가 될 준비는 됐을까?”라고 묻는다. 즉 오바마가 패리스 힐튼과 다를 바 없는 연예인이라는 주장을 담아, 오바마 측은 물론 힐튼 측으로부터도 비난을 샀다.

 이를 패러디한 힐튼의 광고는 매케인을 염두에 두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든 유명인이다. 하지만 그가 지도자가 될 준비는 됐을까?”라며 광고 초반 내레이션을 통해 묻는다.

 힐튼 역시 “주름진 백발의 남자가 마치 내가 대선 후보인양 자기 캠페인 광고에 넣었어. 날 인정해준 거 고마워. 내가 지도자가 될 준비가 돼 있다는 걸 미국이 알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한다.

 힐튼은 이어 매케인과 라이벌인 민주당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의 정책을 혼합한 대체에너지 공약을 제안한다. 또 부통령 후보는 심사숙고중인데 리한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리한나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 여가수다. 힐튼은 마지막으로 “백악관에서 보자구. 참, 난 백악관을 핑크로 칠할거야. 안녕”이라고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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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8/08/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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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패리스가 대통령 글구 리하나 부통령..?? ㅋㅋㅋㅋ 아 욱기겟네 이거..

    2008/08/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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