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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남’ 탤런트 오지호가 이달 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서 뚱뚱한 모습으로 분장해 화제다. 오지호는 뚱뚱한 폭탄남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해 멋진 외모로 변신하게 되는 만수 역을 맡는다. 사법고시에 실패하자 자신을 버렸던 애인 오수정(엄정화)은 킹카로 돌아온 만수에게 다시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오지호는 과거의 뚱뚱한 만수 역을 위해 살덩이를 몸에 붙이는 특수분장을 거쳤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나 ‘역도산’의 설경구처럼 배역을 위해 직접 살을 찌우는 고무줄 몸무게의 배우들도 있지만, 원래 몸의 두 배 이상 되는 거대 몸집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특수분장의 도움이 필요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수분장을 통해 원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뚱보로 변신한 배우로는 누가 있을까?
미국 영화 ‘저스트 프렌드(Just Frineds)’에서 ‘꽃미남’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사진 아래) 역시 오지호처럼 특수분장을 통해 뚱뚱한 ‘폭탄’으로 변신했다. 10년간 뚱보의 설움을 안고 좋아하는 여자로부터 “단지 친구(just friends)”라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던 크리스는 피나는 노력 끝에 여자들이 데이트하길 꿈꾸는 LA 최고의 매력남으로 변신한다. 영화는 그가 우연히 가게 된 고향에서 예전 첫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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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국내 최고의 히트작 ‘미녀는 괴로워’를 빼놓을 수 없다. 여기서 김아중(사진 아래)은 전신성형을 통해 뚱녀에서 최고의 미녀로 거듭난다. 김아중 역시 거대한 몸집의 뚱녀를 위해 특수분장을 거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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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사진 아래)도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Shallow hal)’에서 뚱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이 영화에서 몸은 비만이지만 마음은 천사같은 로즈마리 역을 맡았다. 위의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과거 뚱뚱한 모습에서 킹카퀸카로 변신한 것과 달리 이 영화에서 로즈마리는 최면 걸린 할의 눈에만 날씬한 금발 미녀로 보이게 된다. 로즈마리는 영화 끝까지 뚱뚱한 모습으로 남고, 여자의 외모만 중시했던 ‘속 좁은(shallow)’ 할은 진짜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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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에서 모니카 역을 맡은 코트니 콕스(사진 아래)도 고교 시절 뚱뚱한 모습을 위해 특수분장을 했다. 또 국내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서민정이 왕따 뚱보 중학생 시절을 위해 특수분장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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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콕스'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7/07/05 뚱보로 변신한 미남미녀 스타들 누가 있나
- 2007/04/28 피플 '아름다운 사람들' 15년간의 인물 (1)

한국 연예인으로는 가수 비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에서 귀여운 아역스타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알코올과 마약 중독 등 불량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다시 성인이 되면서 상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올해 32세인 그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특유의 밝고 발랄한 기운으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피플'은 매년 '아름다운 사람들' 50인을 선정해 왔는데, 작년(2006년)부터는 100명으로 그 수를 두 배 늘렸다.
지난 15년간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에는 누가 있을까?
지금은 뒤편으로 물러난 스타도 있고, 현재까지 여전히 톱스타 지위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표지를 통해 지금과는 색다른 풋풋한 얼굴의 스타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당시 29세의 앳된(?) 조디 포스터를 볼 수 있다. 15년 전이라 그런지 메이크업도 약간 촌스럽다. 영화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디 포스터의 최전성기.
옆의 조그만 사진 속 다른 '아름다운 사람들'로는 멜 깁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덴젤 워싱턴이 있다.

1990년대는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쉬퍼 등 슈퍼모델의 인기와 그 위상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다.
슈퍼모델의 전성기 시절 신디 크로포드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힌 것은 당연해 보인다.
옆의 또다른 '아름다운 인물'로는 휘트니 휴스턴, 앤드루 슈, 캐서린 드뇌브.

상큼 발랄 귀여움의 대명사 맥 라이언. 우리나라에서도 맥 라이언은 90년대 최고의 할리우드 여스타였다.
당시 32세로 전성기답게 젊고 귀여운 모습이다. 그리고 저 발랄한 커트 헤어스타일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예쁘다.
옆에 나온 다른 스타로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토니 브랙스톤, 조이 로렌스.

시트콤 <프렌즈>의 모니카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코트니 콕스. 지금은 남편 데이비드 아케트와의 사이에 예쁜 딸 코코도 있지만, 이때 그녀는 다른 남자와 데이트 중이었다.
옆에는 조지 클루니와 할 베리.

40세 호주 출신의 멜 깁슨은 당시 <브레이브 하트>로 아마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에서 최고 톱스타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옆에는 미셸 파이퍼, 브래드 피트, 브랜디.

사이언톨로지에 소파에서 방방 뛰는 등 몇가지 이상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멋진 톰 크루지만, 34세 이 때의 톰 크루즈는 정말 '석호필' 저리가라할 정도다. 샤프하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멋진, 흠잡을 데 없는 조각같은 얼굴이다.
지금은 케이티 홈즈와 결혼해 예쁜 딸 수리도 낳았지만, 이때엔 아직 니콜 키드먼과 결혼한 상태.
옆에는 토니 브랙스턴, 드류 베리모어.

1990년대 소녀팬들의 우상, 최고의 꽃미남, 풋풋한 23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앳된 모습.
최근 <디파티드> 등에서의 중후한 남성다운 모습과는 무척 대비된다. 이때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 다른 스타로는 기네스 팰트로, 줄리아 루이 드레퓌스.

1990년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커버에 등장한 미셸 파이퍼는 이때 41세였다.
그밖에 산드라 블록과 벤 에플렉.

영화 <노팅힐> <런어웨이 브라이드> <에린 브로코비치>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최전성기를 달리던 줄리아 로버츠는 이때 겨우 32세였다.
이때쯤부터 줄리아 로버츠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비싼 개런티를 받는 톱클래스 여배우가 됐다. (최근엔 줄리아 로버츠가 아이들을 키우며 영화에서 잠시 손을 뗀 사이 니콜 키드먼이나 리즈 위더스푼이 가장 비싼 여배우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밖에 조지 클루니와 페이스 힐.

나이가 25살이나 많은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던 캐서린 제타 존스는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 꼽혔다. 고전적이고 귀족적인 외모가 돋보인다.
또다른 스타로는 베니치오 델 토로와 케이티 쿠릭.

톰 크루즈와 이혼한 지 1년 뒤 34세였던 니콜 키드먼은 영화 <물랑루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수상했다.
니콜은 이혼 후에 더 잘나가는 스타가 됐다. 톱스타 톰 크루즈와 이혼 후 '톰 크루즈의 아내' 타이틀을 벗어던지자 그녀는 오히려 스스로의 힘으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승승장구했다.
잡지 오른쪽 밑부분을 보면, 그녀는 "I'm much happier now (난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가수 키스 어번과 결혼해 잘 살고 있다.
또 다른 인물로는 조쉬 하트넷과 제니퍼 애니스톤.

36세였던 할 베리는 이때 할리우드와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썼다.
흑인 여배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그밖에 조지 클루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10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시트콤 <프렌즈>의 레이첼 역으로 '모든 미국인의 사랑스런 연인'이 된 제니퍼 애니스톤.
<프렌즈>를 시작할 당시 무명이었던 그녀는 <프렌즈>가 방송되는 10년 동안 톱스타 반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와 결혼해 할리우드 최고의 핫커플을 이뤘다.
35세로 <프렌즈>를 막 끝냈던 제니퍼 애니스톤이 2004년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혔다. 그녀는 여기서 인생의 최대 전환점이 된 <프렌즈>를 끝낸 심정을 털어놓았으며, 당시 소문으로 떠돌던 남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그냥 웃어 넘겼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 스캔들은 사실로 드러났고, 할리우드 최고 커플은 이혼했다.
그 밖에 다른 스타로 비욘세 놀즈, 조니 뎁, <트로이>의 브래드 피트.

37세로 이제 쌍둥이의 엄마가 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영예를 안았다.
커버에 써 있는 다른 기사들을 보면, 작년쯤 확인되지 않은 루머였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관계는 이젠 '사실'이 돼버린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연인 관계임은 명백한 사실이 되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인인 브래드 피트와 함께 아프리카 출신 흑인 여자 아기를 입양하고, 결혼은 하지 않은 채 네 가족을 꾸렸다.
그리고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 아이를 가져 임신 중인 상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수입의 3분의 1은 기부하고 있으며,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친선대사로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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