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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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쿵푸팬더>가 인기다. 사실 맞춤법은 '쿵후'와 '판다'가 맞다. 이 영화 제목은 두 군데나 맞춤법이 틀린 제목이 된다.

주인공이 판다라서 귀엽기를 기대했지만, 사실 <쿵푸팬더> 속 주인공 판다 '포'는 귀여움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물론, 영화를 보고나면, 포의 뒤뚱거리는 모습이 정감가고 귀엽게 느껴지지만, 외모가 특별히 "adorable"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영화 보기 전엔 주인공 판다가 무서운 엽기 판다인 줄 알았다. -_-;
특히!! 실제 판다의 특징인 "처진 눈"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은 게 나의 불만 아닌 불만이다.
실제 판다는 검은털이 눈 주위에 처지게 그려져 있어 마치 눈이 처진 것처럼 보인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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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네이버 백과사전 + 위키피디아 등)

분류 : 식육목(食肉目) 판다과
분포지역 : 중국(쓰촨·윈난·간쑤·칭하이)
서식장소 : 1,800∼4,000m의 산지 숲의 대나무나 조릿대가 우거진 곳
크기 : 몸길이 1.2∼1.5m, 꼬리길이 약 13cm, 몸무게 80∼160kg

몸길이 1.2∼1.5m, 꼬리길이 약 13cm, 몸무게 80∼160kg이다. 털은 흰색이며 빽빽이 나 있다. 귀, 눈 주위·네 다리의 털은 흑색이다. 1,800∼4,000m의 산지 숲의 대나무나 조릿대가 우거진 곳에 산다. 동면을 하지 않는다. 대나무잎·조릿대·죽순을 주로 먹으며 대나무의 땅속줄기, 풀, 쥐·토끼·새 등을 먹기도 한다.

개체수가 적어서 야생 상태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전에는 곰의 무리로 분류한 때도 있었다. 1949년에는 수가 감소되어 멸종 직전에 놓이기도 했으나 그 후 강력한 보호정책으로 위기는 면하게 되었다. 중국의 쓰촨[四川]·윈난[雲南]·간쑤[甘肅]·칭하이[靑海] 등지에 분포한다.

고대에서 용이 중국의 상징 동물이었다면, 현대엔 판다가 중국의 상징 동물로 자리잡았다. 판다는 특유의 귀여움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사냥을 하기보다는 대나무를 먹는 습성이 평화적 이미지를 더해준다.

 중국 정부는 1970년대 서방에 판다를 선물해 '판다 외교'라는 말도 낳았다. 하지만 1984년 이후 중국은 판다를 선물하기보다 10년간 대여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대여비는 1년간 무려 100만달러이다. 또 대여기간 동안 외국에서 낳은 판다 새끼 역시 중국 소유가 된다.



귀여운 판다 사진 시리즈~~ 가만 있어도, 먹기만 해도, 뒹굴어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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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세상 속으로 l 2008/06/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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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fuyo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데 얘들 화나면 무섭죠,, 특히 이빨이.. ㄷㄷ

    2008/07/0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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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11주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 1-1’이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14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철중’은 19일 개봉 이후 22일까지 관객수 141만명을 기록했다. 스크린수는 서울 156개를 포함해 전국 687개로, 서울 누계 관객수는 40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강철중’의 개봉 첫주 성적은 올해 개봉 첫 나흘간 160만명을 동원한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다음으로 좋은 성적이다.  

 또 ‘강철중’은 6월 셋째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지난 4월 ‘GP 506’ 이후 한국영화로는 11주만에 정상에 올랐다.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였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는 2위로 물러났지만,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인크레더블 헐크’ ‘겟 스마트’ ‘섹스 앤 더 시티’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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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국내 애니 흥행 1위 신기록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가 전국 331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쿵푸팬더’는 지난 주말 영진위 집계로 331만명을 기록해,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슈렉2’를 넘어섰다. '슈렉 2'는 2004년 33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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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겟 스마트> 1위

 국내에선 4위로 데뷔한 코미디 영화 ‘겟 스마트(Get Smart)’가 미국에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알 탄 사나이 3’, ‘첫 키스만 50번째’의 피터 시걸 감독이 1960년대  TV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긴 첩보 코미디물 ‘겟 스마트’는 39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같은 날인 20일 개봉한 코미디 ‘러브 그루(The Love Guru)’는 마이크 마이어스와 제시카 알바 주연에도 불구하고 1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쳐 4위로 처졌다. 마이어스는 이 영화의 주연, 각본, 제작을 맡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올렸다.
   
 2위 자리는 ‘쿵푸 팬더’와 ‘인크레더블 헐크’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결국 2170만 달러를 벌어들인 ‘쿵푸 팬더’가 ‘인크레더블 헐크’를 10만 달러 차이로 제치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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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6/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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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크레더블 헐크’ ‘쿵푸팬더’ ‘해프닝’ 등 할리우드 영화 세 편이 지난주 세계시장에서 3파전을 벌였다. 그 결과 미국 본토에서는 ‘인크레더블 헐크’, 한국에서는 ‘쿵푸 팬더’, 미국 외 세계시장에선 ‘해프닝’이 정상을 차지했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지난주 북미에서 545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5년 전 리안 감독의 영화 ‘헐크’보다는 만화팬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헐크’의 오프닝 스코어보다 800만달러 떨어졌다.

 2003년 처음 영화화된 ‘헐크’는 많은 기대 속에 개봉해 첫주 6200만달러의 수익를 기록했지만 이후 만화팬들의 실망이 이어지면서 빠르게 추락했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직접 제작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노튼 등 주연과 조연들 모두 바뀌었다. 그리고 주인공 브루스 버너의 내적 고뇌보다는 초록괴물 헐크의 괴력과 액션에 더 초점을 맞췄다. 비록 전작보다 데뷔 스코어는 떨어졌지만,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라 제작사는 ‘헐크’보다 최종 성적은 좋게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주 1위였던 ‘쿵푸팬더’는 첫주보다 43% 떨어진 3430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식스센스’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해프닝’은 3050만달러를 벌어들여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몸치 판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42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쿵푸팬더’에 밀려 53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시사회도 생략한 채 비밀 마케팅을 펼친 ‘해프닝’은 5만여명으로 4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섹스 앤 더 시티’가 전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기록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데뷔한 ‘해프닝’은 미국 밖 세계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해프닝’은 88개국에서 약 3200만달러를, ‘인크레더블 헐크’는 그보다 적은 38개국에서 3100만달러를 벌었다. 또 ‘해프닝’은 미국 안과 달리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칠레, 에콰도르 등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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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6/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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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가 한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국내 개봉한 ‘쿵푸팬더’는 지난 주말까지 배급사 집계로 전국 129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또 2주간 정상을 지켰던 ‘인디아나 존스4’는 2위로 내려앉았다. 미국에서 예상을 깨고 전주 1위를 차지했던 ‘섹스 앤 더 시티’는 국내에서는 3위로 데뷔하는 데 그쳤다. 또 김선아, 나문희 등 주연의 한국영화 ‘걸스카우트’는 이같은 할리우드 화제작들에 밀려 5위에 머물렀다. 

 ‘쿵푸팬더’는 지난 6일 개봉한 북미 지역에서도 주말 사흘간 6000만달러의 수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유 돈트 메스 위드 더 조한(You Don't Mess With the Zohan)’을 2000만 달러 차이로 제쳤다. ‘쿵푸팬더’의 이같은 성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난주 여성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섹스 앤 더 시티’는 2103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4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개봉 이후 지금까지 1억달러를 벌어들여 제작비 6500만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지난주 2위였던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2280만달러로 ‘섹스 앤 더 시티’와는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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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6/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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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쿵푸팬더’는 동양적 소재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락 작품으로 만드는 할리우드의 맛갈진 솜씨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중국이 자랑하고 서양이 열광하는 ‘쿵후’와 ‘판다’,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해 관객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였다.

판다는 검은색과 흰색의 아기자기한 조화가 특징인 귀여운 동물이지만, ‘쿵푸팬더’는 판다의 귀여움보다는 무게감에 비중을 실었다. 주인공인 판다 포는 육중한 몸매의 국수집 아들이지만 마음만은 날렵한 쿵후 고수가 되는 게 꿈이다. 탄탄한 근육도 날렵함과 기술도 없는 포의 무술인으로서의 장점은 오로지 천부적 맷집과 식탐. 적에게 아무리 공격을 당해도 출렁이는 뱃살 덕에 좀처럼 타격을 입지 않는다. 사부인 시푸 역시 포의 식탐을 이용해 맞춤식 훈련을 실시한다. 포와 시푸가 만두 하나를 먹기 위해 젓가락으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영화 속 백미. 또 실제 쿵푸의 권법인 원숭이권, 학권, 당랑권, 사권, 호권을 ‘무적의 5인방’ 캐릭터인 원숭이, 학, 사마귀, 뱀, 호랑이로 형상화했다.

기본 줄거리는 이처럼 무술에 소질 없는 판다가 쿵후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것. 우연히 ‘용문서 전수자’로 점지된 포는 집중 훈련을 받는다. 그 와중에 어둠의 감옥에 갇혀 있던 타이렁이 탈옥하자 마을은 위기에 닥친다. 보잘것없던 포가 자신의 잠재력과 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은 동양적 선문답을 떠오르게 한다. ‘비어 있음’에서 무한한 의미를 찾는다는 영화의 주제는 동양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화면도 전체적으로 중국적 색채가 묻어난다. 높은 산 위에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동양식 건축물, 대나무 숲에서의 현란한 무술 액션 등 마치 ‘와호장룡’의 화면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듯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디자인 스태프들은 중국 신화와 건축물에 대해 알기 위해 ‘영웅’ ‘와호장룡’ 등의 영화를 반복해서 봤다.

몸치식신 판다 포 목소리역은 장난기 많은 개성파 배우 잭 블랙이 맡았다. 그 밖에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먼, 루시 리우, 성룡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포를 훈련시키는 노장의 사부 역은 더스틴 호프먼, 카리스마 있는 날렵한 타이거리스 역은 안젤리나 졸리 등 캐릭터와 배우의 이미지도 유사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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