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영화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블로그 영화 축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블로그 전문 기업 태터앤컴퍼니는 오는 15일 롯데시네마 홍대 입구점에서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이하 BPF 2008)’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는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블로그 영화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BPF 2008’은 블로그 영화제답게 초기 기획부터 태터앤미디어 영화 전문 블로그 운영자들이 참여했으며, 영화제 역시 블로거들이 선정한 영화 상영, 블로그가 가진 미디어로서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우선, 작년 관객수 100만명 이하를 기록한 한국영화 중 블로거들에 의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된 ‘기담’이 상영된다. 또 영화와 블로그를 주제로 한 토크쇼에는 작년 ‘디워’ 논쟁으로 블로고스피어의 논객으로 떠올랐던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와 원승환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 소장, 그리고 영화 블로거인 최광희씨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모두 국내 개봉 예정작 중 국내 처음으로 공개되는 네 번의 ‘블로그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린다. 보통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언론 시사회보다 앞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처음 미개봉작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영화를 본 블로거들이 생산해내는 영화평과 정보들이 영화팬들과 영화 언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거리다.

 ‘블로그 프리미어 시사회’의 첫번째로 지난 3일 마크 포스터 감독의 ‘연을 쫓는 아이’ 시사회가 열렸으며, 본 영화제날인 15일에는 로베르토 로드리게스 감독의 ‘플래닛 테러’가 상영된다. 15일 이후에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Sicko’와 공수창 감독의 ‘GP506’이 블로그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 행사 후에는 홍대 앞 클럽 벨벳 바나나에서 ‘80년대 고고장 파티’를 주제로 파티가 열린다. 밴드 오브라더스와 스윙댄스 클럽이 참여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음료와 핑거 푸드가 제공된다. BPF2008 측은 파티의 수익 일부를 독립영화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태터앤컴퍼니의 윤영진씨는 “블로고스피어에는 영화 관련 글들이 넘쳐나고 있고 영화 전문 필자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며 “이번 BPF 2008을 통해 영화 산업에 블로그가 미칠 파급력을 실험해 보고 영화인들에게 블로그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파워 블로거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tattermedia.com)가 주관하고 태터앤컴퍼니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한다.

 <문의> 공식블로그 : blogplay.org, 전화 : 02-523-0514, 0562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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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8/03/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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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BPF2008) 프리미어 시사회 영화 교체 뒷얘기

    Tracked from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삭제

    오늘 아침에 블로그에 쓴대로 오늘 2주일만에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일이 다음주 토요일, 그러니까 3월 15일에 개최될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BPF2008)' 보도자료 작성이겠더군요. 오전 중에 BPF2008 블로그와 그간 BPF 2008 운영팀이 주고 받았던 이메일들을 훑어 보며 영화제의 내용을 부지런히 파악했습니다. 머리 속으로 작성할 보도자료의 형식과 내용을 대강 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서둘러 각각의 보도자료들의...

    2008/03/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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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기자님 태터의 이미나입니다. 영화제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요일날 뵐게요. :-)

    2008/03/11 11:52



2007년 괜찮은 한국영화, 보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내리는 바람에,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_-;;) 놓친게 있다구요?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태터앤미디어의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은 "블로거 선정 재상영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2007년 누적 관객수 100만이하의 흥행을 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태터앤미디어 측은 이들 영화들 중에 일차로 12편을 뽑았습니다. (Tatter&Media 영화 블로거, 현직 영화기자, 문화관광부 뉴미디어팀, Tatter&Media 스텝 등 17명이 몇 편으로 간추리는 사전 투표를 실시해서 집계했습니다.)

100만명 이하 영화 중 뽑힌 12편의 영화는 아래 리스트의 빨간색 글씨의 영화입니다.

이젠 여러분이 12편의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투표해주세요. 인터넷 투표는 3월까지 진행되고, 투표 참가자들에게 추첨으로 선물도 드린다고 하네요~

투표는 여기서->> http://blogplay.org/entry/i_want_to_see_this_movie_again
 

1월
오래된 정원 (2006), 1/4
로보트 태권V (Robot Taekwon V, 1976), 1/18
천년여우 여우비 (Yobi, The Five Tailed Fox, 2006), 1/25
여름이 가기 전에 (Before The Summer Passes Away, 2006), 1/25

2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6), 2/8
포도나무를 베어라 (Pruning the Grapevine, 2006), 2/22
마강호텔 (2006), 2/22

3월
좋지 아니한가 (Shim's Family, 2006), 3/1
수 (2007), 3/22
내 여자의 남자친구 (2006), 3/22
빼꼼의 머그잔 여행 (2007), 3/22
뷰티풀 선데이 (2007), 3/29
우리 학교 (Our School, 2006), 3/29

4월
천년학 (千年鶴, 2006), 4/12
눈부신 날에 (2005), 4/19
파란자전거 (The Elephant on the Bike, 2006), 4/19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Ⅱ (2007), 4/19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Driving with My Wife's Lover, 2005), 4/26
날아라 허동구 (Bunt, 2006), 4/26
(Breath, 2007), 4/26

5월
이대근, 이댁은 (2006), 5/1
상어 (A Shark, 2005), 5/10
살결 (Texture of Skin, 2005), 5/10
경의선 (The Railroad, 2006), 5/10
저 하늘에도 슬픔이 (2007), 5/17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ys of Tomorrow, 2006), 5/17
전설의 고향 (2006), 5/23
천상고원 (2007), 5/31

6월
열세살 수아 (2007), 6/14
두번째 사랑 (Never Forever, 2006), 6/21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Time Between Dog and Wolf, 2005), 6/21

7월
해부학교실 (The Cut, 2007), 7/12
므이 (Muoi, 2007), 7/26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2007), 7/26

8월
기담 (The Last Breath, 2007), 8/1
허스 (HERs, 2007), 8/2
리턴 (Return, 2006), 8/8
챔피언 마빡이 (2007), 8/8
별빛 속으로 (For Eternal Hearts, 2007), 8/9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2007), 8/15
두사람이다 (2007), 8/22
죽어도 해피엔딩 (2007), 8/22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006), 8/22
내 생애 최악의 남자 (2006), 8/30
괜찮아, 울지마 (Let's Not Cry!, 2001), 8/30

9월
마이파더 (My Father, 2007), 9/6
브라보 마이 라이프 (Bravo My Life, 2007), 9/6
방황의 날들 (In Between Days, 2006), 9/6
두 얼굴의 여친 (2007), 9/12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2007), 9/12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 3 (2007), 9/20

10월
그림자 (Resurrection of the Butterfly, 2007), 10/11
어깨너머의 연인 (2006), 10/18
M (M, 2006), 10/25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Who's That Knocking at My Door?, 2007), 10/25
펀치 레이디 (2006), 10/25

11월
첫눈 (Virgin Snow, 2006), 11/01
경계 (Hyazgar / Desert Dream, 2006), 11/08
판타스틱 자살소동 (Fantastic Parasuicides, 2007), 11/08
스카우트 (Scout, 2007), 11/14
마을금고연쇄습격사건 (2007), 11/14
검은 땅의 소녀와 (With a Girl of Black Soil, 2007), 11/15
색화동 (色畵動, 2006), 11/15
웨스트 32번가 (West 32nd, 2007), 11/22
은하해방전선 (Milky Way Liberation Front, 2007), 11/29
우리동네 (2007), 11/29
열한번째 엄마 (2007), 11/29
강을 건너는 사람들 (People Crossing the River, 2006), 11/30

12월
싸움 (2007), 12/12
용의주도 미스신 (2007), 12/19
내사랑 (2007), 12/19
택시 블루스 (Taxi Blues, 2005), 12/20
가면 (2007), 12/27
헨젤과 그레텔 (Hansel and Gretel, 20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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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2/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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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상영회

    Tracked from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삭제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이하 'BPF 2008')"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상영회 "프로젝트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한해 접하는 영화(영화관에서 보는)는 몇 편이나 될까요? 그 중에서 가끔씩 못보고 지나치는 영화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지 않나요? 혹시 DVD나 비디오로 봤더라도 극장에서 다시 보고픈 영화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마련해봤습니다. 투표해주세요. 블로거들의 중지를 모아서 재상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08/02/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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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엽기민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포스팅이나...^^
    김지희기자님 제가 사랑하는 거 하시죠? (아참 TNM 윤영진입니다.)

    2008/02/28 15:13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

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거라면 주목! 태터앤미디어가 주최하는 블로거 영화제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위 배너 보이시죠? ^^)

블로거들이 영화와 함께 논다는 컨셉으로 이름을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로 붙였다고 합니다. 3월 15일, 화이트데이 다음날인 토요일 오후 홍대에서 열립니다. 두근두근 기대되지 않습니까? ^^

아래를 참조하세요. 1번 사항을 보충하자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시사는 <아임 낫 데어>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또 2번에선 작년에 놓친 주옥같은 한국영화들이 있으니 보고 싶은 영화에 투표도 참여해주시구요~

일시 : 3월 15일 오후 1시 ~ 9시
장소 : 홍대 롯데시네마 + 벨벳 바나나(홍대)
내용 :
  1. 블로거들을 3월, 4월 국내/국외 개봉영화의 프리미어 시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존 언론에서 주요하게 다루지 않는 영화를 선정하여 시사회를 개최하여 블로거들의 글이 일반대중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입니다.

  2. 2007년도 한 해 동안 보고 좋았던 영화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누적 관람수 100만 이하)를 블로거들의 선택으로 블로거들의 의지를 모아서 최대한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블로거 선정 재상영 프로젝트 (2007년 다시보고 싶은 영화 투표하기)

  3. "블로그 + 영화"에 관한 주제로 파워블로거, 영화관계자, 영화언론과 함께 하는 대담회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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