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여성 팝가수들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핑크가 로마 시대 글레디에이터로 분장해 퀸의 명곡 'We will rock you'를 부른다. 물론 '펩시'라는 단어는 전혀 안 들어간 순수 원래 가사로 부른다.
2004년 광고지만 지금 봐도 정말 멋있고 섹시하다. 광고라기보다는 한 편의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라고 하는게 더 낫다. 한번에 다 모이기도 힘들 것 같은 브리트니, 비욘세, 핑크 세 사람의 파워풀한 보컬, 좋은 노래, 힘찬 가사, 그리고 거대한 로마원형경기장의 스펙터클이 환상적이다. 반면 섹시 라틴가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는 입도 뻥긋 못한채 '쪽팔리는' 역할을 맡았다.
퀸의 'We will rock you'가 boy, man 어쩌구해서 조금 남성적인 느낌이라면, 똑같은 가사라도 '거칠게 세상에 나가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들의 노래는 여성으로서 왠지 더 공감이 느껴진다.
마치 사춘기라도 맞은 듯 나에 대해 혼란스러운 20대 후반이다. 나는 내가 아직 젊다고 믿고 싶은데 이 사회는 넌 다 컸다고 이젠 정착하라고 강요한다. '힘차게 세상에 나가 굴러라'는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야겠다.
(다음은 동영상. 음질은 별로 안 좋다.)
Buddy you're a boy
make a big noise
Playin' in the street
gonna be a big man some day
You got mud on yo' face
You big disgrace
Kickin' your can
all over the place
Singin' We will we will rock you
We will we will rock you
Buddy you're a young man hard man
Shoutin' in the street
gonna take on the world some day
You got blood on yo' face
You big disgrace
Wavin' your banner all over the place
We will we will rock you
We will we will rock you
Buddy you're an old man poor man
Pleadin' with your eyes
gonna make you some peace some day
You got mud on your face
You big disgrace
Somebody better put
you back in your place
진짜 뚱뚱한 사람한테 돼지라고 놀리면 상처받기 때문에 감히 그런말 못하거든? 뚱뚱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돼지라고 해도 전혀 말이 안되니까, 아무도 인정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더 쉽게 할 수 있는건데...'병정'도 마찬가지!!!내가 지희를 놀린다는 생각 절대 안하지? 파마한 모습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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