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대니얼 크레이그의 두 번째 007 출연작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11월 5일 개봉한다. 대니얼 크레이그가 역대 6번째 제임스 본드로 재탄생한 007 시리즈는 지난 ‘카지노 로얄’부터 이전 시리즈와 차이를 보였다. 제임스 본드의 기원으로 올라간 새 시리즈에서 본드는 무적의 슈퍼히어로나 플레이보이가 아닌 비극적인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로 거듭났다. ‘카지노 로얄’에서 첫사랑의 배신과 비극적인 죽음을 겪은 본드는 새 영화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임무 수행과 사적인 복수심 사이에서 갈등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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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로얄’을 잇다


46년 전통의 007 시리즈는 1962년 1편 ‘007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냉전시대 전성기를 이어갔다. 첨단 무기와 남성적 매력을 갖춘 제임스 본드는 세련된 스파이의 모델이었다. 하지만 냉전이 끝나면서 뚜렷한 선악 대결을 펼치는 007 시리즈는 1990년대 들어 진부한 액션 장르가 되었다. 마침내 시대변화를 인식한 007 시리즈는 기존의 특성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바꿔 입었다. 대니얼 크레이그로 주인공을 바꾼 007 시리즈는 첨단장비 대신 맨몸으로 부딪힌다.

21번째 007 영화인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는 인간적이고 서민적이며, 바람둥이가 아니라 사랑의 아픔을 겪는다. 이 같은 007 시리즈의 변화는 대성공이었다.

22번째 007 영화인 ‘퀀텀 오브 솔러스’는 전편인 ‘카지노 로얄’의 특성을 이어간다. ‘카지노 로얄’의 마지막 장면에서 1시간 후라는 설정으로, 본드(대니얼 크레이그)는 연인 베스퍼(에바 그린)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자 복수심을 불태운다. 베스퍼를 죽게 한 배후에 거대한 조직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본드는 단서를 찾아 아이티로 떠난다. 그는 그곳에서 독재자 메드라노 장군에게 원한이 있는 여자 카밀(올가 쿠릴렌코)을 만나고, 비밀 조직의 수뇌부인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의 음모를 알아내기 위해 그를 쫓는다. 하지만 본부의 엠(주디 덴치)은 본드가 점점 막무가내로 행동한다고 판단해 그를 소환한다. 본드는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 행동에 나선다.

영화는 시리즈 사상 최고액인 2억2000만달러를 들인 만큼 액션 영화로서의 볼거리는 화려하다. 남미와 유럽을 오가며 카 체이싱, 보트 추격전, 비행기 추격 신 등 육해공을 넘나들며 거친 액션신을 선보인다. 또 온몸을 내던지는 맨몸의 액션도 치열하다. 그래서인지 본드가 적을 제압하고 능수능란하게 도망 다니는 장면은 간간이 맷 데이먼의‘본’ 시리즈가 연상되기도 한다. 스타일 면에서 ‘본’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듯한 새로운 007 시리즈는 이야기의 긴장감은 그보다 다소 떨어진다.

‘크래시’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폴 해기스가 전편에 이어 각본을 썼으며, ‘몬스터 볼’ ‘네버랜드를 찾아서’ 등의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퀀텀 오브 솔러스’란?

이번 시리즈의 제목인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는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의 소설 ‘포 유어 아이즈 온리’에 수록된 단편의 제목에서 따왔다. 그대로 해석하면 ‘마음의 위로 한 조각’이라는 뜻이다. 소설은 제임스 본드가 파티에서 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듣는다는 내용으로 영화 내용과는 연관이 없지만, 제목만큼은 영화 속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다.

전편에서 사랑하는 연인 베스퍼의 배신과 죽음으로 상처를 입은 제임스 본드에게는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상태로, 이 제목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본드의 감정 상태와 내적 상태를 잘 담아내고 있다. 또 베스퍼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를 밝히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거대 비밀 조직의 이름 또한 ‘퀀텀’이다.

#본드걸은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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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본드걸인 에바 그린에 이어 새 시리즈의 본드걸이 누가 될지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결국 새 영화에 캐스팅된 여배우는 두 명이었고, 본드걸이 두 명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이번 영화에서 본드와 관계를 맺는 여성 캐릭터는 개인적 복수를 해결하기 위해 본드와 얽히는 카밀과 제임스 본드를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필즈 요원이다. 이 가운데 좀더 비중 있는 캐릭터인 카밀 역에는 우크라이나 태생의 모델 출신 올가 쿠릴렌코가 맡았다. 본드와 애틋한 감정을 나누지는 않지만 같은 목적을 위해 힘을 합친다.

영국 신인 여배우 젬마 아터튼이 맡은 MI6의 요원인 필즈는 본드와 하룻밤 사랑을 나누지만 다음날 침대 위에서 온몸에 기름을 칠한 채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필즈 요원의 최후 장면은 1964년 ‘007 골드 핑거’에 대한 마크 포스터 감독의 오마주 장면이다. 제임스 본드(숀 코너리)와 관계를 맺은 일로 악당 골드핑거의 분노를 산 질 매스터슨(셜리 이튼)이 온몸에 금을 칠한 채 죽은 유명한 장면과 똑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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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아턴튼의 기름 뒤집어 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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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11/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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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카지노로얄 (Casino Royal)'의 티저포스터.
아직까지 배우에게 그다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이 포스터는 너무 마음에 든다. 마치 패션 화보나 광고같다. 저 단정치 못한 셔츠의 매력이란~!! 좀더 풀어도 되는데....-_-



다니엘 크레이그의 단독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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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11/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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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플레밍>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이 오는 2008년 나올 전망이다. 하지만 작가는 철저한 비밀에 싸여있다.

제임스 본드의 작가인 이안 플레밍의 가족들은 2008년 플레밍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소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플레밍의 가족들이 소유하고 있는 이안 플레밍 출판사는 "아주 유명하고 명성있는 작가와 소설 계약을 맺었다"며 "하지만 소설 출판 전까지 작가가 누구인지는 비밀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스파이에서 소설가로 전직한 이안 플레밍은 1953년 첫 번째 소설인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1964년 사망 전까지 14권의 본드 시리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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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의힘 l 2006/07/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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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새로운 007 제임스 본드 역에 다니엘 크레이그 캐스팅 소식에 이어 지난 2월 본드걸(에바 그린)과 악역(매즈 미켈센)도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007 카지노 로얄 (원제: Casino Royale)>이 최초 스틸을 공개하고 거대한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007 카지노 로얄>은 원작자 이안 플레밍의 첫번째 소설 <카지노 로얄>에 기반해서 새로운 007 시리즈의 시작과 함께 제임스 본드의 탄생과정을 재조명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007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를 탄생시킨 원작자 이언 플레밍이 영국의 비밀요원 ‘제임스 본드’를 최초로 등장시키고 그가 ‘007’이라는 살인면허(License to Kill)를 받는 과정과 캐릭터의 형성과정을 그린 007 시리즈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작품이다.

시리즈의 최신작인 <007 카지노 로얄>은 ‘007 제임스 본드’의 탄생과정을 그리면서 캐스팅, 캐릭터, 스케일, 액션, 스토리, 연출 등 모든 면에서 새로운 시도로 시리즈 사상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끝에 여섯번째 제임스 본드로 발탁된 다니엘 크레이그(<뮌헨>)는 <007 카지노 로얄>에서 007로 거듭나기 이전의 거친 매력에서부터 검은 턱시도가 어울리는 정예요원의 모습까지 완전히 새로운 매력의 제임스 본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원작의 유일한 여성 캐릭터 ‘베스퍼 린드’ 역에 캐스팅된 에바 그린 역시 제임스 본드의 캐릭터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비극적인 히로인 상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각본에 참여한 폴 해기스(올해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크래쉬>의 감독)가 최근 MTV와 가진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의 탄생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폴 해기스는 ‘<007 카지노 로얄>의 제임스 본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제임스 본드가 될 것이다. 정보국의 Q가 지원하는 특수무기에만 의존하지는 않는 제임스 본드를 보게될 것’이라며 냉정한 바람둥이의 이미지보단 강하고 인간적인 매력의 제임스 본드의 탄생을 암시했다. 제임스 본드의 탄생과정에 주목하는 작품이니 만큼 특수장비에 의존하기 보단 격렬한 액션을 몸소 펼쳐야 하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캐스팅 이후 촬영이 진행되는 지금까지 4개월간 끊임없이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악당 ‘르 쉬프르’는 국제 테러조직을 지원하는 거물 은행가이자 초대형 카지노를 운영하는 인물. 제임스 본드와 르 쉬프르의 숨막히는 대결이 프라하, 바하마 군도,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영국을 배경으로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진다.

본드걸에는 <킹덤 오브 헤븐>, <몽상가들>의 히로인 에바 그린(Eva Green)이 비극적인 히로인 베스퍼 그린을 연기하고, 제임스 본드가 바하마에서 사랑에 빠지는 ‘솔랑게’ 역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미녀 카테리나 뮤리노(Caterina Murino)가 캐스팅되어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개성 넘치는 악당에는 거물 ‘르 쉬프르’ 역에 덴마크 태생의 미남배우 매즈 미켈센(<킹 아더>)이, 그의 오른팔 ‘몰라카’ 역에는 프랑스 국가대표 육상선수 출신인 세바스티앙 푸캉(Sebastien Foucan)이 캐스팅되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세바스티앙 푸캉은 자신만의 독특한 ‘freerunning’ 주법으로 나이키와 도요다자동차 모델로도 활약했던 신성. 이밖에도 007의 동료 요원 ‘펠릭스 라이터’ 역에는 작년에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제프리 라이트(Jeffrey Wright)가, 제임스 본드의 직속상관인 ‘M’ 역은 1995년 <골든아이>부터 계속 출연한 대배우 주디 덴치(Judi Dench)가 캐스팅되어 007 시리즈의 매력을 더한다.

감독에는 <007 골든아이>로 007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어낸 마틴 캠벨(<버티칼 리미트>, <007 골든아이>)이 맡아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라하, 바하마군도, 남아프리카와 이탈리아를 잇는 촬영을 마치면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 위치한 ‘007 스테이지’에서 후반작업을 진행할 <007 카지노 로얄>은 오는 12월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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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3/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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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니얼 크레잌이 제대로 해줘야 할텐데요~

    2006/03/23 07:25




올해 말 개봉 예정인 새 007 영화 ‘카지노 로얄’에서는 첨단 기기로 무장한 세련된 모습 대신 땀 흘리는 본드를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의 시작으로 이 작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는 처음으로 살인 임무를 수행한다. 컴퓨터로 작동되는 첨단 기계 대신 몸을 직접 날리는 스턴트 액션이 펼쳐지며 따라서 제임스 본드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멋진 턱시도를 입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능숙하고 흔들림 없으며 여자를 잘 다루는 제임스 본드에게 익숙한 팬들에게 새 제임스 본드는 좀더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게 된다. 여기서의 제임스 본드는 살인에 서투르고 폭력을 싫어한다. 또 이후의 다른 007 영화에서 매번 여자 파트너를 바꾸었던 그는 진짜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마틴 캠벨 감독은 “그는 마지막에 가서야 본드다워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실수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영화의 프로듀서인 바바라 브로콜리는 “‘카지노 로얄’은 처음으로 돌아가는 영화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젊고 새로운 본드를 위해 피어스 브로스넌 대신 다니엘 크레이그를 캐스팅한 이유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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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3/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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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제임스 본드인 로저 무어(78·사진)가 팬들로부터 미스캐스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차기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죽느냐 사느냐’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모두 7편의 007 영화에 출연한 로저 무어는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무어는 또 “크레이그는 훌륭한 배우다”며 “아직 그의 본드 연기를 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그를 비난하느냐”고 반문했다.

007 팬들은 지난해 10월 6대 제임스 본드로 캐스팅된 다니엘 크레이그를 반대하며 안티 다니엘 크레이그 사이트(http://www.craignotbond.com)를 만들고 올해 말 개봉할 ‘007 카지노 로얄’을 보이코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로저 무어는 이들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끄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임스 본드가 후기 냉전 시대에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무어는 “제임스 본드는 판타지이다. 현실성이 없는 허구일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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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2/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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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몸엔파란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저쪽 친구들도 별거 가지고 난리네요..ㅎㅎ

    2006/02/24 16:41
  2. BlogIcon mjdemo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뮌헨 봤는데 멋지게 나오던데요, 다니엘 크레이그!

    2006/02/24 17:12
  3. BlogIcon wan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력이 평가해 줄듯...

    2006/02/27 12:55



제임스 본드의 오랜 팬들이 화가 났다. 제임스 본드의 전통적인 팬들이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는 것에 뒤늦게 반대하며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크레이그낫본드(http://www.craignotbond.com)’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 역을 반대하며 그가 주연을 맡을 다음 007 영화인 ‘카지노 로얄’을 보이코트하겠다고 나섰다.

이 사이트는 “제임스 본드의 충실한 팬들은 이온 프로덕션이 인기가 절정에 다다른 피어스 브로스넌을 내친 것에 화가 나 있다”며 “그것도 모자라 제작사는 키도 작고 금발 머리인데다 이상하게 생긴 인지도 없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를 본드 역에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숀 코너리, 로저 무어, 피어스 브로스넌 등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배우의 외모는 푸른 눈에 검은 머리였으며, 지난해 10월 6대 본드로 확정된 다니엘 크레이그는 첫 금발의 본드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사이트는 또 “다니엘 크레이그는 뉴욕타임스가 묘사했듯 창백하고 평평한 얼굴에 큰 귀를 가졌으며 제임스 본드로는 최악의 선택”이라며 “이대로 계속 영화가 진행될 경우 영화를 보이코트하겠다”고 밝혔다. 또 팬들은 “제작사인 이온과 소니는 팬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피어스 브로스넌을 다시 데려올 수 없다면 휴 잭맨이나 클리브 오웬같은 배우들이 본드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역대 제임스 본드와 마지막 다니엘 크레이그까지 모두 6명의 본드들.
세번째 본드도 금발인 것 같은데... 확실히 다니엘 크레이그가 전통적인 "미남" 배우는 아니죠.. 인지도도 없는 것도 사실이고. 하지만 저렇게 턱시도를 입혀놓으니 어울릴것 같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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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mjihee
영화 & TV l 2006/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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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될 21번째 007 영화인 ‘카지노 로얄’의 ‘본드걸’ 등 캐스팅이 확정됐다.
그동안 무수한 소문을 내던 ‘본드걸’에는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배우 에바 그린(25)이 캐스팅됐다. 에바 그린은 2003년 ‘몽상가’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킹덤 오브 헤븐’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피어스 브로스넌에 이어 다니엘 크레이그가 6대 제임스 본드로 확정됐지만, 이후 몇 달간 제작사는 본드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샤를리즈 테론, 탠디 뉴튼, 킴벌리 데이비스 등 수많은 여배우가 거론된 끝에 프랑스의 신예 여배우가 본드걸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덴마크 출신의 배우 매즈 미켈슨이 본드의 적수인 악역에, 미국 배우 제프리 라이트가 CIA의 비밀요원으로 캐스팅됐다.

그동안 제작사는 본드걸을 확정하지 못해 영화는 캐스팅이 완료되지 않은 채 이미 프라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007 골든 아이’를 연출한 마틴 캠벨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1월 전세계에 개봉할 예정이다.

‘카지노 로얄’은 이언 플래밍의 007 시리즈의 첫 소설로 제임스 본드의 초기 시절을 담고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제임스 본드가 한 무고한 사람을 테러리스트로 오해해 쏜다는 내용은 빠진다. 영국 언론은 지난해 영국 경찰이 지하철 폭파범으로 오인해 브라질인을 죽게 한 실제 사건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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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6/02/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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