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의 CoolHot




1990년대 인기 미드 시리즈 ‘X파일’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X파일’의 정식 제목이 정해졌다.

 제작과 공동각본을 맡은 크리스 카터는 7월 개봉하는 두 번째 영화 제목은 ‘엑스파일: 나는 믿고 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라고 밝혔다. 카터는 “과학과 신념 사이에서 투쟁하는 멀더의 심정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는 믿고 싶다(I Want to Believe)’라는 조금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 제목은 ‘X파일’의 오랜 팬들이라면 익숙하고 의미심장하게 느껴질 만하다. 주인공인 멀더와 스컬리가 있는 사무실 공간 벽에 걸린 UFO 포스터(사진 아래)에 적혀 있는 문구이기 때문이다.

 국내 미드 열풍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X파일’은 지난 2002년 시즌 9로 끝맺었으며,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지난 1998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이 각각 멀더와 스컬리 역을 맡았다.

 카터는 “영화는 시리즈의 후속편이나 연장편보다는 초자연적 미스터리와 관련된 새로운 스토리”라며 “영화를 만들게 된 것은 열렬한 팬들 때문이다. 예전 시리즈를 재탕해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몇년간 ‘X파일’ 시리즈를 모르거나 본 적도 없는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지금 스무살이라면 ‘X파일’이 시작할 때 4살이었던 셈이다”라며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층이 있다는 뜻이다. 모든 관객을 만족시키는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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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4/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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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열풍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X파일>의 두번째 영화 프로젝트 <X파일 2>가 곧 개봉한다.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안 앤더슨이 오랜만에 다시 뭉친 <X파일 2>가 6월 25일(미국) 개봉을 앞둔 가운데 20세기폭스 사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와우~ 정말 쿨하고 멋지다. 때론 요란하고 지면을 꽉 채우는 본포스터보다 이런 티저포스터가 훨씬 멋진 경우가 종종 있다. 멀더와 스컬리가 만들어내는 X 그림자라니... 심플하면서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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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몇 개의 스틸컷. 질리언 언니는 더 예뻐지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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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8/03/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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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과 '섹스 앤 더 시티' 영화화 진행
TV에선 팬들과 작별한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가 스크린을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국내 ‘미드 마니아’를 처음 만들어낸 90년대 인기 TV시리즈 ‘X파일’의 두 번째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X파일’의 주연을 맡은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최근 TV비평가협회와의 자리에서 “곧‘X파일’ 시나리오를 받아 볼 예정이며, 영화는 2008년 개봉을 목표로 11월에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X파일’은 미국 FOX TV를 통해 1993년부터 2002년까지 모두 9개의 시즌이 방송됐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미국 ‘TV가이드’가 선정한 ‘최고의 컬트 TV쇼’ 2위에 꼽히기도 했다. TV시리즈가 진행 중인 지난 1998년에도 영화로 만들어진 바 있으며, 당시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1억8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TV시리즈가 끝난 지 약 5년 만에 다시 만들어지는 ‘X파일’ 두 번째 영화에는 주인공 멀더와 스컬리 역을 맡은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이 그대로 출연한다. 또 TV시리즈의 크리에이터인 크리스 카터와 책임프로듀서인 프랭크 스포니츠가 대본을 쓴다. 새 영화는 ‘X파일’의 주요 스토리인 외계인을 둘러싼 미스터리 대신 멀더와 스컬리에게 닥친 위협과 그 싸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또 하나의 인기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도 영화화 계획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에서 방송된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에 사는 싱글 여성 네 명의 사랑과 성, 우정 등을 다룬 이야기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지난 2004년 시즌 6으로 TV 시리즈가 끝날 무렵, 영화화 계획이 흘러나왔으나 출연료를 둘러싼 배우들의 의견차로 이 프로젝트는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주연배우인 사라 제시카 파커와 킴 캐트럴 사이의 불화 등이 그 이유로 점쳐지기도 했다. 무산되는 듯 했던 영화화 계획은 지난 해 말부터 배우들이 출연료 등 갈등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 지난 7월 초 주인공인 네 명의 배우들,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영화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주요 주인공인 네 명의 여성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미스터 빅’ 역의 크리스 노스 등 남성 조연들도 영화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오는 9월 촬영이 시작된다.

김지희 기자 www.kimji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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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l 2007/07/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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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타선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이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들은 듯 한데
    기다리는 이로서 눈이 즐겁겠어요.

    2007/07/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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